6월 대전참사 이후 골먹히는 패턴이 늘 똑같습니다...
1. 거리가 떨어진 지점에서 공격수가 드리블치면 슬금슬금 물러나다 키퍼 1대1
2. 두둥실 공중볼 날아오면 헤딩 놓치고 세컨볼 연결
3. 코너킥
첫번째 골 제외하고 나머지 두골은 또다시 2번 패턴으로 당했습니다.
그리고 저 2번 패턴은 항상 수비가 내려 앉아 있을때 당하는 패턴입니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잠그다 똑같은 패턴인 2번에 당했습니다.
감독님 전술도 문제지만..전 오히려 묻고 싶은게
대체 공중볼 훈련이 어느정도로 안되길래 항상 저 패턴에 당하냐는 겁니다..
우리 선수들이 죄다 마스체라노 급 피지컬을 갖고 있다면 이해가 됩니다...
오늘 대구 외산들이 그래서 장클로드나 유종현 급 피지컬이라면 이해 해보겠습니다...
결론은 피지컬이 문제가 아닌
아직도..시즌이 마감되어가는 이시점에도 공중볼 자리를 못잡고
툭하면 내주는 이 모습에 정말 이골이 납니다...
그리고 오늘....
이딴 x같은 경기하고 인사하러 오는 선수들한테
욕도 안나오더군요...
오늘 날려버린 승삼이가 정확히 11라운드 이후 다시 대구를 만났을때
독이 되어 돌아오지 않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