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아산 화장실에서..

그런 마인드를 갖고 있으니 발전이 없는 겁니다.
우리팀 코칭스테프와 선수들 처럼.. 부천팬의 힘이 있어 더 뛸수 있다 잘하겠다 열심히 하겠다 승리하겠다라는 생각으로 해야하는데.. 남의 팀 선수들이지만 걱정스럽네요..

그래도 가족들 한테는 따뜻한 자식이고 구단에서 보면 미래를 꿈꾸는 선수일텐데..
아마도 팬들의 따듯한 애정을 못받은 것 같더라구요.. 이래저래 생각해보면 슬픈현실입니다..

정말 알흠다운 광경이네요... 고양전의 흡연에 이은... 이런 분들 덕에 K3가 발전하는 거죠...

요즘 리그 보면 정작.... 발벗고 뛰어야 할사람들이 오히려 더 분위기를 망치고있는듯한 느낌을 버릴수가 없네요..ㅡㅡ

"여기서 응원을 하느니 이 시간에 차라리 기집질을 하겠다 씨발~"
그래도 당신들을 뒤에서 응원하는 "축구소녀"가 있는데 참 말 이쁘게 하시네.. ㅗ-_-ㅗ

축구판에 몸담은 자로서.
팬을 우습게 보면... 본인들도 우스워지는 것이 아닐는지.
뭐 그렇다면 할 수 없군요. (이건 뭐 애정결핍인가요)
그 아산선수들, 그렇다면 뭐하러 운동하세요? 기집질 할 돈 벌려고?
그래요...아산팬 정도면 무시할만 하겠군요. 팬 말고 구단에만 잘 보이시면 되죠.
우리나라는 팬의 돈이 아닌 기업(구단)의 눈먼 돈을 받고 뛰는 선수들 뿐이니.
그렇게 살면 뭐 나쁠 거 없겠죠. 화이팅~이에요.
그나저나 아산을 응원하는 분들...(부모님들인가요?)이 불쌍하군요.(자식들한테 저런 소릴 들으니.)

그치만 부천의 재정은
모두 거의 대부분이 팬에게서 직접적 또는 간접적으로 나오는 거죠.
부천팬이 우습나요?
제가 보기엔 부천의 팬은 그 듣보잡? 아산 선수가 무시할만한. 무시당할 존재.는 아닌 듯한데요.
그 아산 선수... 제가 잘 모르지만.
하는 얘기를 보면. 안 봐도 알겠군요.
깜깜합니다. 어둡군요. 안타까워요.
기회주의자처럼. 기회잘채서. 그때그때 잘 사셔서. 살아남으시기 바랍니다.

기집질..할정도로..잘생겼나요..그놈들이??..참...자기팀..선수들..가족들이..왔다..그러는데..참.....발전없는..쓰레기들..

"여기서 응원을 하느니 이 시간에 차라리 기집질을 하겠다 씨발"

"아산유나이티드에서 축구 하느니 이 시간에 차라리 기집질을 하겠다 씨발"

저런 선수들보고 풀뿌리 축구를 이끌어 나간다고 떠들어 대는 협회나 저런선수들이 내 선수라고 자랑하는 그런 팀이나 참으로 한심합니다....

냅두세요. 천안한테 작년에 0:8로 세계일주 당한 팀이 오죽하겠습니까.. 가진건 열등감뿐.. 이번시즌 0:10 나올까봐 전주EM에서 선수 끌어다 쓰는데 그거만 봐도 웃기잖아요. 아산은 제대로 된 서포터즈가 없으니 얼마나 부러웠을까요. 고교축구도 아니고 부모들이 와서.. 암튼 뭐 K4만들어지면 강등될 팀이니까 아량이나 베풉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