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글도 안쓰고, 경기장에도 잘 안나타났는데, 넌 누군데 이러느냐 싶으신 분들이 계실까봐
패배의 아이콘이며, 백두산 가서 소리질렀던, 중국 가있던 그 놈입니다.
모르시는 분들이야 어쩔 수 없고.
프로구단에서 감독을 바꾸는 일이야 우리도 이미 많이 겪어온 일입니다.
다만 많은 분들이 언급하고 계시는 송감독님의 경질은 납득하기 어렵다는 것이지요.
솔직히 경기 보면서 말도 안되게 수비 내려앉혀서 잠그다가 골 먹고 이길 경기 놓치고
그랬던 경기들을 보면 화도 나고 그럴 때도 있었지만
최종 결과를 놓고 봤을 때 절대로 '경질' 당할 결과가 아니라는 것에서 화가 납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 이만큼 팀을 이끌었으면, 더 많은 지원까지는 안바라더라도 최소한 격려, 감사는 해야하는거 아닙니까.?
불과 며칠전 인터뷰에서도 감독님은 내년에 더 강한 팀을 만들겠다 응원해달라 하고 있는데
구단에선 당신 나가라 로 대답을 하다니요.
구단 홈페이지에는 먼저 나온 기사 복사 붙여 넣기 수준에 공지사항 뿐.
그 어떤 납득할 만한 경질 사유에 대해 언급되어 있지 않네요.
작년에 이슈 좀 받았던 여자 축구대회 준비하시느라 바쁘신가봅니다.
우리 같은 팬들의 목소리보다 여자 축구대회가 더 중요하신지 모르겠지만,
이런식으로 감독 내쫓아내는 구단에 선수들은 어떤 마음일지 궁금합니다.
이런 구단에 충성하고, 더 열심히 뛰자 하는 마음이 생길까요?
나는 언제 버려질까? 라는 생각이 앞서진 않을까 걱정입니다.
분명 송 감독님 인터뷰에 자진사퇴는 아니라고 되어 있습니다. 감독님 본인 스스로가 자진사퇴 아니라는데,?
본인은 내년을 기대하고, 더 강한팀으로 만들고자 다짐하셨는데, 이건 경질입니다.
계약 해지가 아니라 계약 해지를 가장한 경질입니다.
구단은 속히 납득할 만한 경질 이유를 밝히기 바랍니다.?
납득할만한 이유가 있겠습니까? 오직 단장만아는 경질 이유좀 말해보시죠
공격축구로 바꾸려고 감독을 바꾼다는게 말입니까 방구입니까 전술을 짜고 팀을 꾸리는 것은 감독의 권한인데 성적이 나쁘지도 않고 심지어 부천fc이후로 가장 좋은 성과를 냈음에도 불구하고 경질한다는 것은 돈과 관련된 꿍꿍이가 있는것이 100% 확실합니다 되도 않는 개소리말고 직접 해명해주시죠 팬들에 의해서 만들어진 팀에서 팬을 너무 호구로 보는거 아닙니까 어느 팬 하나도 경질을 이해하지 못하는데 구단은 닥치고 있으니 팬을 호구로 보지않고서야 이런 일이 있을 수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