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2월에 들어가는 P급 라이센스 교육에 송선호 감독님 이름 없습니다. 신청한다고 다 되는게 아니거든요.
올해 12월 교육에 들어가지 못하면 어차피 감독님은 내년 이맘때 사퇴하셔야 합니다.
그게 안된다면 외국연수를 통해서 따셔야 해요. 해외유학 등의 방법을 통해 가셔야 하는데 그러자면 어차피 2017년은 송감독님이 부천을 떠나 계셔야 합니다.
해외연수가 아니라 국내에서 따신다 해도 감독-코칭스탭 하면서 딴다는게 또 쉬운 일도 아니죠...전훈기간, 리그 한참일 때 보름씩을 넘게 비워야 하는데...이게 또 쉬운일도 아니고요...
그렇다면 올해 12월부터 시작되는 P급 교육을 받는게 아니라 아예 해외유학-연수 등을 통해(아마 UEFA쪽이겠죠. 현재 UEFA와 AFC와는 상호간의 협정으로 교육과정 및 라이센스가 공유되어 있습니다. 즉 P급 교육 이수자는 서류상으로는 맨유 감독이건 독일 국대 감독이건 할수 있다는 거죠) 따는게 KFA의 P급 라이센스 교육보다는 훨 수월하고 낫습니다.(시박 KFA의 P급 교육자격은 존내 뭣같아서요...사실 아무나 들어갈수가 없어요 철저한 견제 심합니다. 이거 때문에 송감독님이 올해 신청은 했으되 최종 뽑는 인원에서 빠진거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어요)
그 과정에서 뭔가 서로 이야기가 엇갈린건가 싶은 추측도 듭니다.
송감독님 입장에선 2년 가까이 공들이고 같이 있던 팀이고...그래서 한번 더 해 볼라치고...구단에서는 AFC 규정때문에 송감독이 P급 자격증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현재 KFA쪽을 통한 방법은 막혔으니 이 기회에 다녀오고 더 공부하고 오라고 했는데 송감독님이 한번 더 클래식에 도전하고 싶은...그런 입장충돌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도 들어요.
좋게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 추측이 맞다면 구단이 송감독님 유학비용 대고 송감독님이 유럽연수를 1-2년 다녀오시는 동안?P급 라이센스를 따고. 그동안 정갑석 수석코치가 감독하다가 다시 코치 또는 아님 그동안의 성적을 바탕으로?다른 팀 감독으로?옮기시는...
어찌 될지는 지켜봐야겠습니다만. 희망적인 결과가 나오길 바랄 수 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