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bs.sports.media.daum.net/gaia/do/sports/bbs/group2/kleague/read?bbsId=F011&articleId=17174
이곳이 써포터 싸이트라서
수긍할 것이 있어도.
반발감이 앞설 수도 있는데.
제가봤을 때. 백퍼센트 수긍은 어렵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우리들이 수긍할 부분도 있다고 봅니다.
뭐.
우리들은 확신범들이 맞는데요.
확신범들은.
그래도 되냐?
그럴 자격이 있느냐?
그러면.
흔히들 그래도 된다- 라고 생각하죠.
무슨 얘기냐 하면.
예를 들어,
어떤 음악의 한 장르를 좋아하는 확신범이 있다고 칠 때.
개인적으로 전 모던락-브릿팝- 쪽 류를 좋아합니다.
저를 대입시켜서 말해보겠습니다.
저는.
모던락-브릿팝- 류의 음악을 좋아합니다.
상극은.
엘에이메탈류겠죠.
지금은 그렇지 않지만.
과거 한 십여년 전에만 하더라도.
저와 다른 취향의 사람은 인정조차 하지도 않고. 그랬죠.
융통성이 없었죠.
관용도 없고.
그러나 그게 다 옳다고만 할 수 있느냐.
그건 아니겠죠.
2000년의 <High Fidelity 사랑도 리콜이 되나요>라는 영화는
존쿠삭이 주연. 연출한.
닉혼비(여러분들도 아시고. 좋아하실만한 피버피치의 원작자)원작의 소설을 각색해서 만든 영화죠.
그 영화는 딱 제 코드였습니다.
그 영화내용상에서
레코드샵을 찾은 사람이 스티비원더의 음반을 찾는데.
잭블랙(the school of rock도 재밌죠)이 그 스티비원더를 찾는 사람에게.
어떻게 그런 거지같은 음악을 좋아할 수 있느냐고.
손님을 내쫓다시피 하죠.
잭블랙에게 그래도 되냐? 고 물으면.
그래도 된다!
라고 말하는 확신범이라는 겁니다. 그녀석은...
다른 관점에서의 의견이지만.
충분히 수긍할 말도 있긴 있는 것이겠죠.
상당히 제목도 선정적이고. 불손한 태도라. 반발이 앞설 수도 있겠지만.
다 틀린 말도 아니죠.
맞는 말만. 취사선택. 수긍해주고.
개인적으로 자기반성할 것이 있으면.
반성하고.
그러면 될 것 같습니다.
뭐.
지금 딱히 우리들이 문제가 있다해서.
거론하는 것은 아닙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나이가 들어가면서.
융통성과. 관용...의 덕목을 생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이 글을 보고 느낀 바 있어서.
그냥. 여러분도 다른 의견을 한번쯤 들어보는 것도 괜찮을 듯 싶어서요.
저도 우리들만의 사고에만 갖혀 있는 것은 아닌지.
반성해 보고요.
이곳이 써포터 싸이트라서
수긍할 것이 있어도.
반발감이 앞설 수도 있는데.
제가봤을 때. 백퍼센트 수긍은 어렵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우리들이 수긍할 부분도 있다고 봅니다.
뭐.
우리들은 확신범들이 맞는데요.
확신범들은.
그래도 되냐?
그럴 자격이 있느냐?
그러면.
흔히들 그래도 된다- 라고 생각하죠.
무슨 얘기냐 하면.
예를 들어,
어떤 음악의 한 장르를 좋아하는 확신범이 있다고 칠 때.
개인적으로 전 모던락-브릿팝- 쪽 류를 좋아합니다.
저를 대입시켜서 말해보겠습니다.
저는.
모던락-브릿팝- 류의 음악을 좋아합니다.
상극은.
엘에이메탈류겠죠.
지금은 그렇지 않지만.
과거 한 십여년 전에만 하더라도.
저와 다른 취향의 사람은 인정조차 하지도 않고. 그랬죠.
융통성이 없었죠.
관용도 없고.
그러나 그게 다 옳다고만 할 수 있느냐.
그건 아니겠죠.
2000년의 <High Fidelity 사랑도 리콜이 되나요>라는 영화는
존쿠삭이 주연. 연출한.
닉혼비(여러분들도 아시고. 좋아하실만한 피버피치의 원작자)원작의 소설을 각색해서 만든 영화죠.
그 영화는 딱 제 코드였습니다.
그 영화내용상에서
레코드샵을 찾은 사람이 스티비원더의 음반을 찾는데.
잭블랙(the school of rock도 재밌죠)이 그 스티비원더를 찾는 사람에게.
어떻게 그런 거지같은 음악을 좋아할 수 있느냐고.
손님을 내쫓다시피 하죠.
잭블랙에게 그래도 되냐? 고 물으면.
그래도 된다!
라고 말하는 확신범이라는 겁니다. 그녀석은...
다른 관점에서의 의견이지만.
충분히 수긍할 말도 있긴 있는 것이겠죠.
상당히 제목도 선정적이고. 불손한 태도라. 반발이 앞설 수도 있겠지만.
다 틀린 말도 아니죠.
맞는 말만. 취사선택. 수긍해주고.
개인적으로 자기반성할 것이 있으면.
반성하고.
그러면 될 것 같습니다.
뭐.
지금 딱히 우리들이 문제가 있다해서.
거론하는 것은 아닙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나이가 들어가면서.
융통성과. 관용...의 덕목을 생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이 글을 보고 느낀 바 있어서.
그냥. 여러분도 다른 의견을 한번쯤 들어보는 것도 괜찮을 듯 싶어서요.
저도 우리들만의 사고에만 갖혀 있는 것은 아닌지.
반성해 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