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스가 전력외 판정을 받고 김신이 그 자리를 대신해 주고 있는데 분투하고 있긴 하지만 김신이 원톱을 보기에는 무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파다예프도 전북전보니 전북 수비진들에게 몸싸움이 안되던데 원톱은 안맞는 것 같고.
확실한 원톱 자원만 있으면 사이드나 원톱지원으로는 김신, 진창수, 바그닝요, 파다예프가 있어서 든든한데 원톱이 없어서 땜빵을 쓰다보니까 사이드 자원까지 과부하가 걸려서 공격이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다.
진창수는 선발로 나올 시 후반에 확실히 체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는데 감독님 입장에서도 상당히 애매할 것 같습니다.
유지민이 괜찮은 모습을 보이긴 하지만 아직은 미흡하긴하고 진창수가 지쳐도 어쨌든 한방 해줄 수 있는 선수니 빼고 유지민 투입하기도 애매하고.
여름 이적시장까지 어떻게 버터야하나 막막하네요. 김륜도나 이효균 둘 중 하나는 남겨놨어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미드필더도 문기한, 김영남, 조범석이 나오는데 다 좋은 선수지만 조범석 선수가 체력적으로 문제가 있는 듯한 모습이고. 결국 김영남 선수 입대하고가 문제네요. 조수철이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여름에 미드필더 영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지병주가 수비는 되니까 미드필더로 포지션 변경해보는건 어떨까 싶기도 한데..
지금까지 실직적인 팀의 에이스가 김영남이라고 봐도 무방할텐데 입대하는게 너무 아쉽네요.
센터백도 글쎄요. 임동혁 선수는 갈수록 괜찮은 모습을 보이는 것 같은데 박민 선수도 체력적으로 문제가 있는듯. 가끔 집중력이 떨어지는 모습이 보이네요.
신인 고명석이 전북전때 합격판정을 받은 듯 하나 일단 더 지켜봐야 할 것 같기도 하고 임동혁-고명석 센터백 라인은 아무래도 경험적인면에서는 부족한게 사실이니까.
유일하게 걱정없는 포지션이 양쪽 풀백과 골키퍼 같습니다.
팀 상황이 이렇다보니 홈에서는 몰라도 원정에서는 가급적 수비적으로 틀어막고 역습으로 한방을 노리면서 여름이적시장까지 버티는게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