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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영호 2017.06.05 11:51
    이대로,라면 하위권 시간문제입니다.뭔가!쇄신이,필요합니다.결론은,감독,경질로,이어저 반전을 기대해봅니다.
  • 최강부춘 2017.06.05 13:40
    저도 이 의견에 동의. 리그 15경기 동안 무득점 경기는 3경기 밖에 없었습니다. (20%)
    작년 44경기에서 무득점 경기가 11경기(25%) 나온것과 비교하면 공격력은 오히려 좋아졌다고 봐야하는데.

    단 작년에는 44경기에서 무실점 경기가 19경기(43%)나 됐는데 올해는 15경기에서 3경기(20%)밖에 안되네요.

    순위싸움에서 밀리는건 결국 수비 문제라고 봐야할 것 같고요.

    느낌상 수비진들이 경험부족 때문인지 잘 막다가도 혼전 상황에서 실점이 유독 많은 것 같습니다. 순간적으로 마크해야하는 공격수를 놓치거나 자리를 뺏기는 상황도 자주 나오고요.

    아무리 여름 이적시장에서 공격수 데려와봐야 수비 불안이 해결되지 않으면 올시즌 상당히 힘겨울 것 같습니다.
  • 부천FC LOVE 2017.06.05 16:17
    어제 경기에서는
    경남 선수들의 기본적 전진 공수 밸런스 에 돌파 , 빈공간 움직임 ,패스와 킥에 당한 듯 합니다 ! ㅠㅠ

    페널 허용도 경남 선수의 빈공간 움직임의 노력과 우리선수의 실수가 부른 ~~ !
    2번째 골 허용은 경남 왼쪽 윙백의 개인능력에 이는 돌파와 적절한 빈공간 패스 , 받은 선수의 논스톱 골결정력 !
    경남 왼쪽윙백선수의 돌파에 우리 2명 선수가 붙었고 , 그 빈자리로의 패스시야와 패스감 이란 ~~ !!

    우리선수들도 상대편의 플레이이지만 , 당하면서 느낀점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그리고 , 작년에 비해 고양,충주의 해체로 인한 약세팀이 줄어들고 , 리그의 대부분 팀 선수들의 개인기량이 좋아보이고 ,
    조직적인 공수 움직임이 좋아보이는 관계로 실점이 많은 듯 합니다 !
  • comeon부천 2017.06.05 16:41 글쓴이

    부천FC LOVE 님에게 달린 댓글

    맞습니다!!
    시즌초반에 강한 공격력 속에 숨어있던 문제점
    즉,작년 주전수비수들의 대거 이탈로 인한 수비약화가 지금에서야 서서히 들어나고 있네요.
    공격력이 죽으면서 실점이 더 부각되는것 같습니다.
    공격수들의 폼이 좋았을때는 많이 먹히면서도 많이 넣고 이겼습니다만...
    지금 상태는 한대 제대로 맞으면(1실점 후) 그로기 상태가 되어 걍 뚜드려 맞다가 주저 앉는거 같네요.
  • Reckoner 2017.06.05 17:57
    수비, 미드, 공격을 따로 볼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수비가 작년에 비해 무게감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나 작년은 거의 대부분의 선수가 우리 진영에서 놀았습니다. 간혹 볼이 전방으로 나가면 공격전개는 답답해도 루키안이 볼키핑정도는 해주거나 파울 얻으면서 시간을 보냈구요.

    최근 우리 경기보면 점유율 내주는건 작년과 변함이 없는데 공격과 수비 간격이 넓은편입니다. 이게 경기 시간이 지날 수록 더 심해지네요. 그렇다고 미들이 좋은 것도 아니구요. 볼키핑도 안되고 탈압박이 안되기 때문에 볼을 그대로 뺏기거나 롱볼이 되거나 의미 없는 패스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 문제는 공격진에서도 볼키핑이 하나도 안됩니다. 볼 주고 미들이 뒤늦게 올라간다 쳐도 이미 볼을 뺏겨버린 상황. 헤딩은 말할 것도 없고 패스미스도 잦은편이고 수비만 붙으면 일단 볼 뺏기는게 대부분.. 지금까지 경기 보았을 때 볼키핑이 좋은 편이었던 공격옵션은 안태현, 유지민정도?

    모르겠습니다. 애초에 전지훈련에서 함께한 용병도 다 빠지고 군대로 빠지고 부상으로 빠지고하는 팀에서 무슨 팀플레이를 하겠냐란 생각이 듭니다만;; 물론 원톱도 중요하고 다 중요한데 일단 써보고 몇 경기 보고 내치는 수준이라면 앞으로도 그닥 기대가 안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에벨톤의 경우는 일반 팬이 보기에도 '기본기' 조차 안된 선수에 걍 덤식으로 데리고 온 선수라 이해가 가는데 올해 두 명은 어떻게 써볼지에 대한 '고민' 없이 로또가 아니면 일단 돈 아까우니까 '내보내기' 수순으로 가는 모습도 보이구요(마치 직장 책상 빼기처럼)

    우리는 팀플레이 할 생각 없으니까 일단 용병 로또 맞아서 캐리해주길 바라기만 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게 가장 확실한 방법이긴한데 제일 위험한 방법이기도 하고  팀 자체가 강하지 않으면 어차피 무너지게 될 팀이라 승격해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앞서 말씀하신 분도 계시지만 김륜도, 유대현은 남겨두었으면 했습니다. 둘다 멀티플레이가 가능하고 최소한 1인분은 해주는 부지런한 선수들이라 유사시에 교체카드로 써먹을 수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 전반과 후반의 차이가 너무 났네요.
    특히 후반에는 미들진 보강이 꼭 필요해보입니다.
    미들진에서 어쨌든 계속 밀려요. 특히 체력적으로 밀리는게 더더욱 보이고..
    후반에는 3백에서 1명을 올리든 공격에서 1명을 내려오든 수적으로라도 채워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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