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산측에 루키안 달라고 했으나 부산측에선 경쟁팀에는 못준다고 해서 결렬.
2. 자파 접촉했으나 자파측에서 우리가 생각한 연봉의 3배 불러서 결렬.
3. 바그닝요가 자기보다 잘한다는 친구 소개시켜줬는데 브라질 전국 1부에서 뛰는 친구라 그런지 비싸서 결렬. 일본에서 70만달러 받던 친구라고...
4. 국내 포워드 임대 접촉했으나 박기동, 이효균은 소속 구단에서 거절. 김동기도 찔러봤으나 성남행.
서동현도 살짝 고민했으나 이건 아닌것 같다고 판단해서 접었다는 말이...
5. 정 감독님은 타겟형 포워드보다는 빠르고 기술 좋은 포워드를 원하는 것 같습니다.
현재 바그닝요-김신-진창수 조합은 괜찮다고 생각하고 지금 공격진에서 로테이션 할 수 있는 비슷한 스타일의 공격수를 생각하시는 듯.
6. 정황과 추측으로는 우리가 쓸 수 있는 돈보다 데려오려고 하는 선수들이 2~3배씩은 더 부르는 것 같네요.
이제 시간도 2주밖에 안남아서 더 이상 새로운 선수 보면서 협상하기에는 시간도 없고... 결국 최후의 카드를 쓸듯 합니다.
7. 그래도 좋은 소식으로는 빠르면 내년 개막전은 전용구장에서 할 지도 모른다는 카더라. 본부석만 콘크리트 건물이고 나머지 좌석은 가변석으로 진행되는 듯 합니다. 일본 히타치 스타디움과 비슷할 듯하네요.
8. 난송 우리와 계약기간 2020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