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
아래글은 건방진 나!!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경기장 갈 때 지하철에서만 한시간 반을 보내는 저로썬
지하철 1호선이 마치 친구처럼 느껴집니다..
서울을 끝에서 끝으로 건너는 느낌이란..^^
오늘로써 이틀째 삼실에 출근하고 있는 직업섭터로서 그동안 쌓여있던 불만이
빵~하고 터져버린 하루였습니다.
1호선으로 갈아타고 소사역으로 한~~참을 가야하거든요.
다들 아시다시피 1호선은 연장자분들이 많으시죠ㅠㅠ
그분들 눈이 침침하셔서 노선표 보러 일어나셔서 갔다가 도로 앉으시는분들도 계시고
(이미 자리에 앉았는데 도로 돌아오시면 정말 허무합니다-.-)
종로3가에서 어르신들 많이 내리셔서 겨우겨우 종로에서 앉았는데
또 한무리로 타시는 어르신들...OTL
어쩔때는 소사까지 쭈~~~~욱 서서갑니다-.-;;
오늘은 좋지도 나쁘지도 않게 신도림에서 앉았네요..ㅡㅡ;;
그래도 청소도하고 해야하는데 지하철에서 온힘을 다 빼버리면 ㅠ
게다가 1호선은 시끄러워서 조용히 편하게 가지도 못하잖아요~
쭈욱 서서가는 날이면 저는 경기장 도착하면 다리가 후들거립니다.
그래서 밥도 많이 먹게 되는거라구요!!!
모든 일엔 다 이유가 있는거랍니다ㅎㅎㅎㅎㅎㅎ
그래서 말인데 진짜...앉아가시는 분들..
머리 위에 목적지가 표시 되었으면 좋겠어요-_-;;;;;
웬걸 금방 내릴것처럼 가방 싸고 시계보시고 옷매무새 다시 보시고
인천까지 가시는 할머니... 야속합니다.ㅠㅠㅠㅠㅠㅠ
목적지 표시되면 한두정거장 남으신 분들 앞자리는 자리다툼으로 치열하겠죠.ㅋㅋㅋ
진짜 이 시스템은 점점 고령화시대가 되어가고있는 우리나라에 빠른 도입이 필요합니다ㅠㅠ
아래글은 건방진 나!!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경기장 갈 때 지하철에서만 한시간 반을 보내는 저로썬
지하철 1호선이 마치 친구처럼 느껴집니다..
서울을 끝에서 끝으로 건너는 느낌이란..^^
오늘로써 이틀째 삼실에 출근하고 있는 직업섭터로서 그동안 쌓여있던 불만이
빵~하고 터져버린 하루였습니다.
1호선으로 갈아타고 소사역으로 한~~참을 가야하거든요.
다들 아시다시피 1호선은 연장자분들이 많으시죠ㅠㅠ
그분들 눈이 침침하셔서 노선표 보러 일어나셔서 갔다가 도로 앉으시는분들도 계시고
(이미 자리에 앉았는데 도로 돌아오시면 정말 허무합니다-.-)
종로3가에서 어르신들 많이 내리셔서 겨우겨우 종로에서 앉았는데
또 한무리로 타시는 어르신들...OTL
어쩔때는 소사까지 쭈~~~~욱 서서갑니다-.-;;
오늘은 좋지도 나쁘지도 않게 신도림에서 앉았네요..ㅡㅡ;;
그래도 청소도하고 해야하는데 지하철에서 온힘을 다 빼버리면 ㅠ
게다가 1호선은 시끄러워서 조용히 편하게 가지도 못하잖아요~
쭈욱 서서가는 날이면 저는 경기장 도착하면 다리가 후들거립니다.
그래서 밥도 많이 먹게 되는거라구요!!!
모든 일엔 다 이유가 있는거랍니다ㅎㅎㅎㅎㅎㅎ
그래서 말인데 진짜...앉아가시는 분들..
머리 위에 목적지가 표시 되었으면 좋겠어요-_-;;;;;
웬걸 금방 내릴것처럼 가방 싸고 시계보시고 옷매무새 다시 보시고
인천까지 가시는 할머니... 야속합니다.ㅠㅠㅠㅠㅠㅠ
목적지 표시되면 한두정거장 남으신 분들 앞자리는 자리다툼으로 치열하겠죠.ㅋㅋㅋ
진짜 이 시스템은 점점 고령화시대가 되어가고있는 우리나라에 빠른 도입이 필요합니다ㅠㅠ
참고로 자는분들을 위해 머리 위에 "어느역하차예정 깨워주세요." 등등..
아이템 이거 벤쳐로 가 볼까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