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다보고 했는데
왜? 승리할때는 말없던 분들이 말씀이 있으신지요
홈&어웨이 경기장 가셔서 묵묵히 응원 보내주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한경기에 좀 못했다고 선수기용 잘못이니 감독잘못이니
할 상황인지요
오늘로 끝 아니잖아요
잘하면 내편 못하면 적~
프로스포츠는 1등만 승리만 있는거 아니니까요
다음 주말에 홈경기이니 아래 글쓰신분 덧글 다신분 모두
경기장 와서 응원 해요 욕하든 박수치든
선수는 최선을 다하잖아요
선수들 코칭스텝 기좁 살려주어요
Reckoner 님에게 달린 댓글
그렇게부천 님에게 달린 댓글
maddog 님에게 달린 댓글
승리했을 때에도 할 말이 많았지만, 굳이 안 하는 거죠. 우리 팀 골이라도 뽀록인 거 보이는데 그걸 뽀록이라고 할 필요는 없는 거죠. 축구는 골을 넣는 경기이고 승리를 위해 하는 것인데 당연한 결과라면 굳이 더 말을 보탤 필요 없는 것이고, 꼴찌 팀에게 이렇게 발리면 당연히 할 말을 하는 것입니다.
선수 코칭 스탭 기를 주말에 시간내서 그 더위에 몇 만원씩 써가며 살렸으면 됐죠. 뭘 더 살립니까. 프로의 목표는 팬에게 기쁨을 주기 위한 것인데 오히려 선수와 코칭 스텝이 팬 기를 살려줘야죠. 앞으로 적어도 몇 일은 속 쓰림과 불면증에 시달릴 텐데..
못하면 적이라는 말도 참 초딩 같네요. 적이면 아무 말도 안 합니다. 그냥 떠나고 말지. 이럴 때 선수 기살리는 것은 선수 부모나 가족의 몫이겠죠.
박지성은 이적 초반 홈 팬에게 공 잡을 때마다 야유 시전 받았죠. 그런 사례는 차고 넘쳐요. 뭐 우리 선수들은 그 수준아니니까 라고 하면 할 말 없지만, 부천 서포터에게 우리 선수들은 박지성 100명 보다 소중한 존재들입니다. 이런 상황을 찢어내야 합니다. 그걸 못하면 선수 관둬야죠. 집 마당에서 사랑과 관심을 받으며 해주는 밥 먹으면서 축구하지 왜 적자생존에 피도 눈물도 없는 프로에 온답니까. 선수들도 축구 영상 많이 볼 것 아닙니까. 당연히 꽃밭에서 축구하는 것은 아닐 거라는 거 잘 알 것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