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모레 경기면 바뀌겠지만. 지금까지 3위 유지한건 선수들 개인 기량 + 경쟁팀들 삽질해준 결과인것 같네요.
우리팀 예산이 바닥권인데 비해 주전 연봉은 결코 낮지 않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좋은 선수들에 비례해서 상대팀들에 대한 전술이 어떤지는 감독 본인이 제일 잘 알겠죠.
역습. 닥공의 팀들의 선제조건은 강한 수비입니다.
그게 작년의 우리 팀칼라였는데 이도저도 아닌팀이 되어버렸네요.
수비도 약하고 공격은 이미 수를 다 읽혔는데 전반기때 그 전술 그대로 가네요.
아니 쓰리백에서 포백 전환됐네요. 근데 어차피 닐손이 미들이지만 센터백에 가까운 활동반경을 보여줌으로서 이게 포백인지 쓰리백인지 파이브백인지 헷갈리게 합니다.
오늘 조수철 이정찬 선발투입할거면 닐손 교체로 두고 조범석 수미로 기용해보는것도 좋았을뻔했습니다.
포백포함 닐손까지 공격에 기여도가없으니 넌 수비 난 공격 이래놓고 철저하게 농락당했네요.
선수가 없다라고 했나요?
그게 감독이 할 소린지.... 그냥 본인 입맛에 안맞는거죠.
그래서 여름 이적시장이 있는거구요.
호드리고 정성훈 명단에도 없었구요.
오늘 경기 위안은
다음 경기 신현준 안보는걸로 만족하렵니다.
우리팀 예산이 바닥권인데 비해 주전 연봉은 결코 낮지 않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좋은 선수들에 비례해서 상대팀들에 대한 전술이 어떤지는 감독 본인이 제일 잘 알겠죠.
역습. 닥공의 팀들의 선제조건은 강한 수비입니다.
그게 작년의 우리 팀칼라였는데 이도저도 아닌팀이 되어버렸네요.
수비도 약하고 공격은 이미 수를 다 읽혔는데 전반기때 그 전술 그대로 가네요.
아니 쓰리백에서 포백 전환됐네요. 근데 어차피 닐손이 미들이지만 센터백에 가까운 활동반경을 보여줌으로서 이게 포백인지 쓰리백인지 파이브백인지 헷갈리게 합니다.
오늘 조수철 이정찬 선발투입할거면 닐손 교체로 두고 조범석 수미로 기용해보는것도 좋았을뻔했습니다.
포백포함 닐손까지 공격에 기여도가없으니 넌 수비 난 공격 이래놓고 철저하게 농락당했네요.
선수가 없다라고 했나요?
그게 감독이 할 소린지.... 그냥 본인 입맛에 안맞는거죠.
그래서 여름 이적시장이 있는거구요.
호드리고 정성훈 명단에도 없었구요.
오늘 경기 위안은
다음 경기 신현준 안보는걸로 만족하렵니다.
경기장 가면서 시즌초 안양의 정재희 느낌이라 그랬는데. 쟤만 잘 막아도 적어도 이랜드 공격 반은 막는건데..... 결국 첫골 어시. 두번째골.
팬이 봐도 보이는 이랜드 공격옵션 저거 하나였는데 3위팀 감독은 그걸 못본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