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기로 문제점이 드러났다. 다음 경기에는 어떻게 해야 할지 찾았다. 공격의 세밀함을 강조하고 그 부분을 연습한다면 좋은 경기를 할 것 같다. 페널티 박스 안에서 세밀한 타이밍을 연습해 득점 상황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제가 보는 관점에서의
감독님께서 우리팀의 부족한 부분을 인식했다는 점에 위안을 가지고자 합니다 ! ㅋ
현재까지 이어온 경기내용 흐름을 보더라도, 역습 상황이 많이 나오는 날은 경기가 잘 풀리고,
상대팀이 많은 숫자의 수비수와 전진압박 해 버리면 어리버리한 상황이 많이 나오는 경기흐름으로 이어져 나간
상황이 많이 발생된 경기를 보게 됩니다 !
즉 , 공격으로 나아가는 방법에 있어서 역습에만 온통 몰두하는 모습만 보게된 상황이었죠 !
그날그날 따라 역습상황이 많이 나오면 시원시원한 모습, 상대팀의 잠그기식의 압박수비가 나오면
울화통 터지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되지요 !
이젠, 상대팀들도 대부분 우선 수비 전술에 많이 할애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
경남 부산 어제의 흡패 까지 ~~ 다음 팀은 ??
어제 흡패가 보여준 전술운용은 참 좋아보이기는 했습니다 !
전진압박에 좁은공간에서도 풀어가려는 모습이 ........ 그런데 !!! 선수능력 뒷받침이 안돼서~~ ㅋㅋㅋㅋㅋ
계속된 경기에서 상대팀들이 계속 압박수비를 잘 준비해 온다면 ~~ ??
결국은 역습상황이 나오는 상황도 많이 있겠지만, 상대편의 많은 압박수비에 이겨낼수 있는
그 좁디좁은 공간을 뚫을수 있는 무언가 킥 패스 시야 개인기 가 있어야겠죠 !
그게 안된다면 전술적 시도라도 모양새 라도 ~~ ㅎㅎ
강팀이란 낮은 점유률에 상관없어도 , 역습을 기본공격으로 할수도 있지만 , 그 상대편의 압박과 촘촘이 서있는
그 좁은 공간을 뚫을수 있는가 ! 에 달려 있는 거 같습니다 !
그 바탕이 개인기가 될수도 있고 ~~ 전술이 될수도 있고 ~~
이 두개가 한번에 연결되어 환상의 예쁜 플레이를 팬분들께 선사할수도 있는거고 ~~ ㅎ
올해는 경남, 부산 플레이 작년에 대구 플레이 가 그랬던거 같습니다 ! ㅎㅎ
상대가 정성훈 마크 수비수를 들여보냈고 실제로 정성훈 선수 많이 어려워하는 거 같았습니다.
그 결과 중앙을 생략한 롱볼 플레이가 엉성해지고.. 문기한 빠진 중앙에서 전진압박에.. 대응못하는 모습을 보며....
플레이오프가 약간 걱정이 되었습니다. 강독님이하 코칭스텝들이 나름대로의 대안을 만들어 오리라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아무리 우리팀 서포터스들만 보는 공간이지만...
상대팀에 대한 예의는 지켜주었으면 합니다.
중간에 <선수능력이 안돼서서.ㅋㅋㅋㅋㅋㅋ>라고 쓴 부분이 영 불편합니다.
서포터스들만 모이는 공간이지만... 부천의 승격과 발전을 중심으로 논쟁하는 장이 되길 빌며....
전체적인 축구발전을 위해서도 위와 같은 표현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을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