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 포지션으로 보이는
공격쪽 용병 한 명 정도를 빼고는
거의 마감한 것 같습니다.
새로 영입된 선수 중
어떤 선수는 페이스북과 언론을 통해서
영입소식을 공개하고,
어떤 선수는 공개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대전의 경우, 경력이 좀 약한 선수들은
사진처럼 단체로라도 공개하는데,
섭섭하게 그냥 넘어가면 안 되는 것 아닐까요?
(공개한 계획이 지켜졌다면) 선수단 규모도 줄었을 텐데
한편으로는 어디서 뭘 하던 선수가 왔는지 알아야
뛸 만한 선수를 정성을 다해서 뽑았는지
팬들이 알 수도 있고 나름 검증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모쪼록 구단이
새로운 식구를
환영할 기회를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게
길고 지루한 비시즌의
기쁨이기도 하고요.
김준엽 추민열 박건 정택훈 김동현 김지호 송홍민 이혁주
이현승 김재우 이영창 순으로 영입소식 있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