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천 상동 사는 이지원이라고 합니다.
저는 원래 안양 근처 서울시흥동이란 곳에 살아서 98년부터 01년까지 안양 써포터를 했었습니다.
부천에는 02년 초에 이사온후 바로 입대를 해서 2년간 부천을 떠나 있었지요.
근데 군생활 막바지를 향해 가던 2004년 초에 평소 응원을 해왔던 안양이 서울로 가더군요.
처음에는 허탈하기도 하고 화가 났기도 했었으나 뭐 어쩔수 었는 일이었지요.
다행히 부천에도 K리그 팀이 있어 축구를 계속 가까운 곳에서 직접 볼수 있다는 것은 큰 위안이었지요. 새로운 터전인 부천이란 곳도 너무나 맘에 들었구요. 하지만 제대 후 처음 2년간은 학교 생활에 매진하느라 경기장에 직접 가진 못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축구장 좀 다녀볼까 하던 차엔 SK가 섬나라로 이민을 가더군요 -_-;;
팔자려니 했습니다. 저는 제가 사는 곳엔 축구팀이 없으려나보다 하구요.. 모 가까운 인천도 있지만, 엄연히 부천과 인천은 다르고.. ㅎㅎ
하지만 쉽게 체념하는 저완 달리 헤르메스 님들은 반드시 K리그로 다시 돌아가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계셨단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좀 늦었지만, 저도 그 노력에 동참하고 싶습니다. 비록 지금 당장은 취업을 준비하느라 시간이 별로 없어 참여도가 낮겠지만 점차 늘려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제 꿈인, 경기가 있는 주말엔 애인과, 마누라와, 자식들과, 나중엔 손자들과 같이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썹팅을 하는 그날까지..
PS : 정보 좀 많이 주시와요^^
저는 원래 안양 근처 서울시흥동이란 곳에 살아서 98년부터 01년까지 안양 써포터를 했었습니다.
부천에는 02년 초에 이사온후 바로 입대를 해서 2년간 부천을 떠나 있었지요.
근데 군생활 막바지를 향해 가던 2004년 초에 평소 응원을 해왔던 안양이 서울로 가더군요.
처음에는 허탈하기도 하고 화가 났기도 했었으나 뭐 어쩔수 었는 일이었지요.
다행히 부천에도 K리그 팀이 있어 축구를 계속 가까운 곳에서 직접 볼수 있다는 것은 큰 위안이었지요. 새로운 터전인 부천이란 곳도 너무나 맘에 들었구요. 하지만 제대 후 처음 2년간은 학교 생활에 매진하느라 경기장에 직접 가진 못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축구장 좀 다녀볼까 하던 차엔 SK가 섬나라로 이민을 가더군요 -_-;;
팔자려니 했습니다. 저는 제가 사는 곳엔 축구팀이 없으려나보다 하구요.. 모 가까운 인천도 있지만, 엄연히 부천과 인천은 다르고.. ㅎㅎ
하지만 쉽게 체념하는 저완 달리 헤르메스 님들은 반드시 K리그로 다시 돌아가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계셨단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좀 늦었지만, 저도 그 노력에 동참하고 싶습니다. 비록 지금 당장은 취업을 준비하느라 시간이 별로 없어 참여도가 낮겠지만 점차 늘려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제 꿈인, 경기가 있는 주말엔 애인과, 마누라와, 자식들과, 나중엔 손자들과 같이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썹팅을 하는 그날까지..
PS : 정보 좀 많이 주시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