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성함이 나무이신 님은 정말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by 신승원 posted Dec 1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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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무 2008.12.13 10:14
    고맙습니다. 공차고 해장국 먹고 지금 들어왔습니다.
    축구팀 예산을 지원받는 문제는 부천생활체육협의회가 있는데 이런 기구들을 거쳐야 할 거 같습니다. 시의원님들을 설득하면 크게 문제될 것이 없다고 봅니다.

    하와이도 거의 무료로 숙식을 제공받을 수 있을 겁니다. 비행기표만 만들면 말이죠. 팀의 사기를 일으킬 수 있는 좋은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 김선민 2008.12.13 13:30
    이런 말씀 드리면 곤란 하려나.. 크게 문제될것없어 보이는 지원은 지난해 내내 설득하고 노력했으나 별로 성과가 없었네요...허허..
  • 정두식 2008.12.13 19:15
    나무님의 의견을 무시하거나 깎아내릴 뜻은 없습니다만;;;
    구단에서 수 많은 노력을 해도..
    윗 분들은 꿈쩍도 하지 않는 부분이 많아서
    참 힘든게 많은것 같습니다.

    우리가 조금씩 개선해 나가야겠죠..

    일단 경기장에 사람들이 많이 오면
    윗 분들도 움직이겠죠..

    사람들을 끌어들이는게 제일 답이겠죠 ^^
  • 김은환 2008.12.16 02:10
    오늘 정민팀장님과 이야기 했습니다. 내일 오후에 역곡 새소망의 집 자봉을 간다고 하시길래 시간내서 가볼려고 합니다.

    축구는 일주일에 한번, 많이는 두번 뛰는 거라서 야구와 비교가 안된다는 분들이 부천운동장을 돔구장으로 바꿔서 야구팀에 임대하는게 더 도움이 되지않겠냐 하시는 말씀도 있었습니다.
    다 헤르메스를 모르시고 하시는 말씀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부천의 붉은 악마들이 다 모이면 부산갈매기보다 더한 힘이 나올 수 있습니다. 부산 갈매기는 그래도 올해 수백억 적자인데 우리는 흑자 냈잖아요.
  • 김은환 2008.12.16 03:00
    그리고 관리자님께 제가 '나무'라는 이름으로 글을 올릴 수 있도록 허락해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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