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 진 과 미드필더 진 은 첫 경기와 마찬가지로 훌륭한 전술과 경기풀어가는 방식을 보여주었고 ~~
어제경기 수비 진의 장순혁 선수와 임동혁 선수 라인 도 꽤 괜찮은 조합이라 느낌이 옵니다 ! ㅎㅎ
( 이전 글 ---- 장혁진 선수로 오명 ! 잘못된 선수 명 입니다 )
물론 , 대전과 안양이 약팀이라 크게 시달림이 없었는지 몰라도 느낌이 꽤 좋습니다 !
임동혁 선수는 1년의 경험이 더해져 조금더 발전된 기량이 나와주고 있고 ~~
장순혁 선수도 어느정도의 기량이 출중함이 보여지고 ~~ 여기에 경험을 더 갗춘다면 ~~ ㅋ
한희훈 강지용 콤비를 능가하는 2013년 이후 황금기의 TWO 스토퍼 시대가 열릴듯 ~~
너무 오버스러운가요 ?? ㅋㅋㅋㅋ
바그닝요 자리의 포프 선수는 그 이상의 최고의 자리에 올라서고 있고,
이전의 흐지부지한 원톱 자리에 공민현 선수가 훌륭하게 이끌어 가고 있고
김 신이 빠진 재치적 모습은 이현승 선수가 보여주고 있고
안태현선수의 오버래핑은 조금더 빛을 발하고 있고
김준엽 선수의 왼쪽의 파괴적인 크로스와 킥은 상대편을 두렵게 하고
너무 좋다 ! ㅎㅎ
안양의 결말은 운에 따라 성적은 좋을지 모르겠지만, 올해 매번 재미없는 지루한 경기를 보게 될지어다 ~
송선호 감독과 정갑석 감독님에게는 미안한 이야기지만 , 예전의 압박만 하다 끝나는 지루한 수비축구를
안양이 그대로 따라하다니 ~~ ㅋㅋㅋㅋㅋㅋㅋㅋ
올해의 변모된 정갑석 감독님 , 공격적인 전술 모습과 공격 전개 방식 너무 세련되고 멋있어 보입니다 !
니폼니쉬 감독님 , 니포 제자초창기의 조윤환, 최윤환 감독 , 정해성 감독님 이후 마음에 듭니다 ! ㅎㅎ
더군다나 최철원이 류원우보다 킥은 훨씬 안정감 있다 보여집니다.
임동혁 장순혁 닐손이 변형쓰리백으로 갈때 정말 훌륭하게 뒷문을 잠그고 김준엽 안태현의 오버래핑은 상대방이 정신을 못차리는게 보이네요.
그렇다고 사이드를 신경쓰자니 문기한 이현승의 찔러주는 패스가 있고, 포프와 공민현도 존재감 뛰어나고요
한가지 아쉬운건 U22가.. 이광재가 아주 나쁘지는 않은데 긴장을 좀 많이 했는지 순간 번뜩이는 움직임이나 파울유도등
나쁘지는 않은데 뭔가 아쉽습니다. 물론 이광재가 기대만큼 터져주면 부천은 매경기 5골씩 박겠지만 3~4경기정도는 더 지켜봅시다.
이광재를 써보다가 영 아니다 싶으면 김동현 써보는것도 나쁘지 않을듯합니다.
FA컵이 4.4일로 변경됐던데 지지난시즌 FA컵 때문에 이도저도 아니게 전력유출에 체력방전에..
선수층이 얇을수밖에 없는 2부리그의 입장에선 FA컵 버리고 리그에 집중하길 바라지만
그때 정택훈,김재우,김한빈,김동현,김지호,송홍민 등 S급계약을 맺은 선수들 .. 써먹어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제 매경기매경기 너무 기대가 됩니다. 토요일 광주전도 열심히 응원할게요 부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