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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meon부천 2018.03.17 20:48
    저는 이 의견에 반대합니다.
    오늘 실수는 분명 경험상의 실수입니다.
    다행이도 그 실수로 인해 경기결과가 바뀌지 않았습니다.
    최철원선수 경기 후 랄랄라 할 때도 표정이 많이 안좋더군요
    그만큼 자기자신의 실수에 대한 자책과 반성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실수를 제외한 공중볼, 선방, 킥 모두 잘해주었습니다.
    그렇게부천님의 글 마지막문장처럼
    저는 최철원선수가 이번경기를 통해서 한층 더 성장했을거라 생각하기에
    골키퍼 추가보강을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 최강부춘 2018.03.17 21:50
    현실적으로 골키퍼 보강하긴 힘들겁니다. 골키퍼 자원이 부족한지라.
  • 킬패스 2018.03.17 21:57
    최철원 선수 장점이 많고 앞으로 급성장할 키퍼재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같은 실수가 오히려 약이 될거라 보구요. 설령 여러 변수가 생기더라도 이영창,이기현 정도면 다른탐 대비 딱히 아쉬움 없을 정도의 준수한 골키퍼 뎁스라고 봅니다
  • 한상준 2018.03.17 22:05
    이제 한경기 실수 했습니다 보강이라뇨 ㅋ
    류원우가 공중볼 미스낸것도 만만치않은데 오히려 최철원선수가 더 든든합니다 제가 보기엔 경험치좀 먹으면 다 사라질 실수라고 봅니다
  • 최강부춘 2018.03.17 22:07

    한상준 님에게 달린 댓글

    말씀대로 류원우가 공중볼 미스낸것도 많았고 킥 미스도 많았는데 최철원 선수는 3경기 동안 그런 부분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광주전 아쉽긴 했지만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잊고 다음 경기부터 잘해주길 바랍니다.
  • bfc1 2018.03.17 22:09
    실수는 아쉬웠지만 최철원은 기대 이상이던데요.
  • 2-0에서 추가골 넣고 다득점으로 갈 수 있는 분위기에서 실수하는 바람에
    마지막에 동점골 내줄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준건 아쉽지만

    3경기동안 2실점했고 3경기동안 실수 한 번 제외하면
    안정감 있게 잘해주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큰 키로 공중볼에 강점이 있다는 것도 마음에 들구요
    이제 막 경기에 출전하며 경험 쌓기 시작했는데 충분히 믿고 맡겨봐도 될 것 같습니다.
  • 작년이맘때쯤 임동혁선수도 주전으로 뛴지 얼마 안된 아산전(닐손데뷔전)에서 헤딩 허공으로해서 골먹힌 기억이 나는군요.
    하지만 그러한 실수를 극복하고 그이후 좋은 모습도 보여주어서 주전으로 도약하지 않았습니까?
    최철원선수도 이러한 실수를 발판삼아 리그 넘버원 키퍼로 성장할거라고 믿습니다.
    수비수들과의 안정감, 킥, 공줄볼은 류원우보다 나은거 같더군요
    열심히 노력하면 올해 뒷문 든든히 지켜줄거라 생각합니다.

  • 황상현 2018.03.18 08:39
    누구나 실수를 합니다. 차라리 이기는 경기에서 실수 한번 하는 것이 다행스러운 일 같네요. 에이 c...한번 하고 털어내고 같은 실수 안하면 되죠. 본인때문에 경기 결과가 바뀌는 것 보다 낫다는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최철원 선수 공중볼 안정성이나 킥, 이런 부분은 프로온 뒤 가장 안정적인 선수라고 생각하고요.

    자꾸 류원우와 비교하게되는데 류원우는 수비 털리고 상대의 결정적인 찬스를 동물적으로 막아낸 적이 많았다면 확실히 킥과 공중볼에선 약점이 있었죠.

    지금 우리팀은 수비도 지난해보다 확실히 좋아진 상황이라 슈퍼세이브가 좋은 류원우보다 차라리 기본기나 체격조건이 좋은 최철원이 더 어울리는거 같아요. 지난 세경기애 일대일 장면이 있었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애초부터 결정적 찬스를 내주지 않는 팀이 되어버리면 키퍼는 기본만 잘하면 되니까요.
  • 괜찮은미래 2018.03.18 11:51
    어제 성남의 김동준은 골킥미스로 선제골을 내줬다지요.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는 법이고.

    큰 위기를 안내준다는 점이 올해는 수비라인과 골기퍼의 전술이 잘 맞는다고 생각됩니다. 센터백 라인에서 임동혁의 파트너로 박건. 장순혁. 정준현으로 매경기 바뀌었는데도 꾸준한 기량을 보여준것에 최철원 선수도 한몫 했지 않나 싶어요.
  • 그렇게부천 2018.03.18 14:16 글쓴이
    오랜만에 댓글이 많이 달린 글이 되었네요.<br />
    그만큼 다른분들도 불안감을 같은 마음이라 생각됩니다. 믿어주거 발전하기를 바라지만, 불안한 부분을 떨쳐낼수 없다는<br />
    성남 김동준. 이랜드 김영광. 아산 박형순. 부산 구상민 송유걸. 안양 김민식. 광주 윤보상 정도가 현재 리그2에서 이름값있는 골키퍼라고 생각되는데요.<br />
    류원우 최철원은 정확히 서로의 장단점을 반대로 가지고 있는 선수들인데. 저도 류원우 선수의 킥이나 공중볼 같은 부분에 불만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3경기 보면서도 정확한 킥과 높은 제공권은 매우 만족합니다만, 막아주는 능력은 다소 불안하지 않나 싶습니다. 솔직히 앞선 두경기는 상대가 너무 못해서 상대적으로 골키퍼는 최철원은 한가했죠. 광주전은 광주가 몰아붙인 덕분에 보여줄 모습이 았었지만. 그냥 해줄거 해준 정도. 골키퍼로서의 번뜩임을 보여줄만만 공격 찬스는 없었습니다.<br />
    제가 우려하는 부분은 그동안 많은경기에 출전하지는 못 했지만. 나올때 마다 막아주는 능력은 많이 부족해 보였습니다.<br />
    저도 선수가 임동혁이나 고명석처럼 발전해서 자리 잡아준다면 좋겠지만. 2번이나 미끌어진 경험에 혹시나 또 그런 상황이 불안한 마음에 해본 이야기 였습니다.<br />
    올해 다른팀 사정이야 어떻든 그동안 승격한 팀중 골키퍼가 약한 팀은 없었습니다.<br />
    다음 대진이 수원 이랜드 아산 성남인데. 이제부터 진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경기가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경기장에서 뵙겠습니다.
  • 뉴부천 2018.03.19 09:16
    류원우도 좋은 선수지만, 최철원 선수도 그 이상 발전할 재목이라고 봅니다. 지금까지 참 잘 해주고 있고, 지난 경기 실수가 약이 되기를 바랍니다. 많은 분들이 말씀하셨지만 킥과 공중볼은 더 잘 합니다.
  • 신지렁 2018.03.21 13:18
    실수도 경험이고 경험이 있어야 더 발전할수있는 계기가 된다고 생각하네여
    한번 실수로 이런글 올리시는건 옳지 않다고 봐요ㅠ
    괜찮다 다음부터 잘하면된다 다독여주는 글이 더 보기 좋을거같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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