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UM] 솔로 축구팬을 위한 ‘크리스마스 정복 가이드’

by 신춘희 posted Dec 1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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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선민 2008.12.17 12:18
    삼산엔 최대 500정도 채울수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뭐..ㅎㅎ
  • 신동민 2008.12.17 12:59
    기사 내용이 참 좋네요. 삼산은 수용인원이 사실 무의미합니다. 경기장 주위 너른 벌판에 널부러지면 수용인원에는 사실상 제한이 없습니다. 최대한 많은 사람이 현장을 찾아서 축제 분위기를 반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그 열기를 바탕으로 연례행사화를 시도하는 구단에게 힘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만 된다면 기사 댓글들에 달리는 것처럼 홍명보 자선경기를 능가하는 스토리 빵빵한 매치가 될 것입니다.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이보다 좋은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정말 무엇을 더 바랄까 싶습니다. 가능한 도구(걸개)를 동원하는 것과 많은 사람의 참여.. 남은 기간 동안 정말 공을 들여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선수들만 줄잡아 50~60명 입니다. 그런 선수들을 지켜보는 팬의 규모가 어떠해야할지는 명확합니다.
  • 김도영 2008.12.17 13:56
    부천실내인조잔디구장보다 관중석 시설 큽니다.
    두배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 정재영 2008.12.17 16:32
    여자랑 가면 될 것을-_-
  • 전병조 2008.12.21 17:22
    김현회 기자 요새 떠오르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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