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세 룰로 선발출전하고있는 이광재 선수를 제외하면 5라운드까지 베스트11이 아닌 선수들로 호물로까지 교체투입한 부산을 상대로 잘 싸워줬습니다.
8연속 원정경기로 치뤄지는 시즌초반인지라 리그에 집중해서 어린선수들로 치뤄지는 상황에 큰 기대를 안하고 봤는데요. 생각보다 너무 잘해서 놀랐네요. 특히 송홍민 골은 대단했습니다.
얇은 선수층이라 평가받는 부천에 좋은 자원이 많이 보였다는 점에서 앞으로의 일정도 더욱 기대가 되네요. 작년 전북을 상대했던 고명석이 주전으로 발돋움 했던것 처럼 오늘 나온 선수들도 더숙 성장하길 바랍니다.
혹여나 이기는건 아닌가 잠시 기대도 했었지만
빠듯한 리그일정 생각하면 패배가 더 득이 되지 않나 싶어요.
무엇보다 좀 덜 세밀하고 투박했지만 부천의 색채가 잘 묻어있단게 좋았습니다. 감독님이 항상 주장하는 원팀이 뭔지 다시 한번 느꼇고. 현재 주전 멤버 중 공백이 생겼을때 잘 메꿔질 수 있겠다 생각됩니다.
올해는 누구의 부천이다. 가 아닌 하나의 부천이네요.
8연속 원정경기로 치뤄지는 시즌초반인지라 리그에 집중해서 어린선수들로 치뤄지는 상황에 큰 기대를 안하고 봤는데요. 생각보다 너무 잘해서 놀랐네요. 특히 송홍민 골은 대단했습니다.
얇은 선수층이라 평가받는 부천에 좋은 자원이 많이 보였다는 점에서 앞으로의 일정도 더욱 기대가 되네요. 작년 전북을 상대했던 고명석이 주전으로 발돋움 했던것 처럼 오늘 나온 선수들도 더숙 성장하길 바랍니다.
혹여나 이기는건 아닌가 잠시 기대도 했었지만
빠듯한 리그일정 생각하면 패배가 더 득이 되지 않나 싶어요.
무엇보다 좀 덜 세밀하고 투박했지만 부천의 색채가 잘 묻어있단게 좋았습니다. 감독님이 항상 주장하는 원팀이 뭔지 다시 한번 느꼇고. 현재 주전 멤버 중 공백이 생겼을때 잘 메꿔질 수 있겠다 생각됩니다.
올해는 누구의 부천이다. 가 아닌 하나의 부천이네요.
진다면 또 거기서 얻는게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오랜만에 편하게 본 경기였네요
송홍민은 확실히 호나우도님 말대로 1~2년뒤에는 닐손을 뛰어넘는 물건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거기다 오늘 경기로 얻어낸 신인들도 한두명 보이는것 같고요.
우리는 신인 S급계약맺은 선수들중 1명만 주전급으로 치고 올라와줘도 성공이라고 봅니다. 아직은 리그 극초반이라 조금 더 지켜봐야겠지만
부산은 교체투입까지 꽤나 주전급 선수들이 나왔음에도 우리가 굉장히 잘 싸웠다 봅니다.
부산은 어찌보면 우리와 승격경쟁을 해야하는 팀이라고 보는데 오늘 경기는 당장 부산이 이겼지만 장기레이스로 본다면 절대 우리가
손해본 경기는 아닐겁니다.
남은 시즌 리그에 올인해서 꼭 좋은결과 만들어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