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스러운 한주가 시작됐습니다.

by 뉴부천 posted Apr 2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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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괜찮은미래 2018.04.23 12:32
    3연패가 보약이 되어 남은 리그의 밑받침이 되면 좋겠네요.
    아산은 선수능력. 성남은 말린 경기. 안산은 전술에서 진 경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무엇보다 좀 헤이해졌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원정 8연전의 피로감보다 상대적 약팀에 대한 안도감이랄까?
    전반에 이기고 있는 와중에 한두골 더 넣었다면 달라졌을텐데...
    자신감과 오만은 다르다고봅니다.
    전반에 그런 모습이 보였고 대량실점 후 무너져버리더군요.

    1라운드 한경기 남기고 15점에 2위면 성공한 운영인데 5연승뒤 3연패가 데미지가 크네요. 이게 선수단은 더 심할텐데. 성공하는 선수와 구단이 될려면 이 위기를 잘 극복해내야합니다.

    한번은 실수이지만 두세번 반복되면 실력입니다.
    우리 플옵권 가능한팀이고 승격 경쟁할 수 있는 클럽입니다.
    홈개막전에서 제 믿음이 맞다는걸 보고 싶습니다.
  • 뉴부천 2018.04.23 12:56 글쓴이

    괜찮은미래 님에게 달린 댓글

    기대 이상으로 잘 해왔기 때문에 3연패가 더욱 큰 실망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선수들은 클럽과 자신의 미래, 거기에 어린 선수들은 AG 대표 가능성 등 많은 것이 걸린 한 경기 한 경기인데... 좋은 감독과 좋은 선수들이 이런 기회를 잘 따먹었으면 하는 바람이 큽니다. 솔직히 우리야 와 하고 좋아하고 끝이지만, 선수들은 더욱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혜택을 받으니까요. 그런데 지금 멤버가 잘 되어도 배가 아프지 않을 멤버라고 생각합니다. 자신들을 위해서 위기를 딛고 잘 해주기를 바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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