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과 대구 경기에서 퇴장 장면
부산과 이랜드 경기에서 PK 장면
여러 번 돌려봤는데
납득이 안 되네요.
대구 퇴장 건은 성남과 경기 때
포프 퇴장 건과 거의 같은 상황입니다.
손이 얼굴로 갈 때, 그러니까 논란은 되지만
실수 정도로 넘어갈 수 있을 때
어쩌면 안심하고 작업이 들어갈 기회로 보인다면 억측이겠죠.
심판들의 작업은 이론상으로는 본 경기 뿐 아니라
두세 경기 전에 주축 선수를 날리는 식으로도
가능할 것이라는 말도 안 되는 소설을 써봅니다.
심판들의 투잡 현황은 이미 어느 정도 알려져 있는데..
심지어 에이전트 업무를 하시는 분도 있고
선수를 구단에 꽂으려 하는 심판도 있는 것 같다는
말도 안 되는 억측도 있더군요.
이렇게 말도 안 되는 억측은 그냥
알아서 해석하시구요,
하지만 절대 그럴 리 없겠죠.
유니폼 관련 비즈니스를 하시는 분도 있고
특이하게 IT업계에 종사하신다는 헛소리를 하는 분들도 있더군요.
일단 다른 팀은 모르겠고
부천과 경기에서 누가봐도 이상한 판정
그리고 오늘과 같은 주요 작업처
즉 손을 사용했을 때
논란으로 몰아가기 위해 이 때구나하고 불었을 때...
심판의 이중 생활을 미친듯이 파고 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미친듯이...
공정하게만 하면 아무일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