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을 져야되고 또 분위기 쇄신을 위해서라도 용퇴를
해야되지 않겠나? 수원전 결과보고 결정하지!
울트라스 님에게 달린 댓글
서영호 님에게 달린 댓글
남성현 님에게 달린 댓글
괜찮은미래 님에게 달린 댓글
서영호 님에게 달린 댓글
남성현 님에게 달린 댓글
서영호 님에게 달린 댓글
서영호 님에게 달린 댓글
경질도 대안이 있을때 하는겁니다. 지금 팀 사정을 너무 모르시는듯..
서영호 님에게 달린 댓글
현재 상태에서 정 감독 경질은 좋은 선택은 아닌 것 같습니다. 김대식 코치는 하다못해 대학이나 다른 프로팀 코치 경력도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북에서 선수 뛰고 주로 유소년급 감독이었습니다. 부천FC가 망가져도 그건 아닌 것 같습니다.
현재 감독이 문제가 없지는 않고 앞으로 서너 경기 봐서 경질을 논의할 수 있는 상황인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 대안은 감독을 할만한 다른 대안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현재 상태에 구단의 간부급 인사의 책임(예를 들어 현 코칭 스텝 선입과 현 선수 라인업에 영향을 준 정도의 관계자)은 없는 지 따지는 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감독이 연이어 경질각인데 구단 관계자 책임이 없다는 것은 말이 안 됩니다. 송선호 감독 경질에 관여하고 현시스템 구축에 관여한 간부도 동반사퇴해야 합니다.
게다가 지역 국회의원이 전용구장 국비 끌어 오려고 노력 중이고, 새로운 시장도 자리 잡는 중에, 감독 교체 논란으로 구단이 소란 스러워지면 두 분을 돕지는 못할 망정, 고춧가룰 뿌리는 셈이 되겠죠. 이런 논란을 잠재우려면 몇 경기 더 지켜본 후, 감독 깜이 되는 인물을 복수로 섭외하여 준비하고, 대체로 납득하는 감독 교체가 이뤄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울러 앞서 말한 구단 관계자 책임 부분도 짚고 넘어가야 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