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 중에 격하게 공감되는 내용이 있네요. 주변사람 꼬드겨서 축구장 델꼬가면 뭐하냐고.. 너무 공감가는 부분입니다.
저도 올해 중반들어 직관을 시작하고, 주변사람 한명이라도 데려가려고 여태까지 3번 친구들 티켓사주고 끌고갔드랬죠.
그게 안양전..광주전.. 이랜드전이었네요.
좀 이기고 잘 뛰고 그래야 처음 가서 본 사람도 신나고 또 오고 하는거지 주구장창 죽만 쑤고있으니 신규유입이 될 리가 있나요..
벌써 제 주변인들 사이에서는 'OO이가 축구장 가자 그러면 절대 따라가지마라 x나 못하고 핵노잼이다' 이러고 있네요.
너무 화가 나고 답답해서 주절거려 봅니다.
저도 올해 중반들어 직관을 시작하고, 주변사람 한명이라도 데려가려고 여태까지 3번 친구들 티켓사주고 끌고갔드랬죠.
그게 안양전..광주전.. 이랜드전이었네요.
좀 이기고 잘 뛰고 그래야 처음 가서 본 사람도 신나고 또 오고 하는거지 주구장창 죽만 쑤고있으니 신규유입이 될 리가 있나요..
벌써 제 주변인들 사이에서는 'OO이가 축구장 가자 그러면 절대 따라가지마라 x나 못하고 핵노잼이다' 이러고 있네요.
너무 화가 나고 답답해서 주절거려 봅니다.
다같이 비관적으로 따라가지마 이러는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