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018 무술년도 한주 달랑 남았네요
5연승의 기쁨도 홈에서의 연패도 아니 사랑하는 서포터스의 응원 보이콧도 이제 과거의 추억이 되었네요.
또 내가 그토록 우리 친구들과 함께 응원한 공민현 선수도 타 팀으로 이적한다는 안타까운 소식에 공허함마저 듭니다.
오늘은 소주한잔이 생각납니다. 사실이라면 떠나가는 선수또한 얼마나 힘들겠어요.
그래도 저는 부천FC1995의 열렬히 응원하는 한 시민으로 남으려 합니다..
우리 부천FC1995를 사랑하시는 모든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내년에는 부천FC1995와 함께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