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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선민 2009.06.07 13:38
    네... 어제 효창에서는 우리 홈경기가 있었지요...
  • 김현수 2009.06.07 14:05
    네... 어제 효창에서는 우리 홈경기같은 원정경기가 있었지요...
  • 정두식 2009.06.07 14:16
    ............
  • 최규준 2009.06.07 16:07 글쓴이
    그거 아시는지요?
    헤르메스 가장 열정적이고 대단한 분들이라고 생각하지만.
    경기장에 찾아가서 전경기를 보는 것도 대단하지만
    그만큼 다가서기 힘든 분들이라는 것...

    저같은 눈팅족들도 나름 그들만큼이나 나름의 방식으로 팀을 좋아하고 아낀다는 사실을요.

    지금은 거의 전경기를 관람하고 있지 않지만.
    뭐 그것이 좋고 나쁘다를 떠나서

    저처럼 조용히 경기보고 응원하는 분들도 무지 많다는것 알아주세요.

    중고교시절 혼자서 목동가서 거의 전경기 보고 요즘도 부천 홈경기는 거의 혼자가서
    조용히 보고 오는 사람입니다.

    네 원정경기 있다는것 알고 있었습니다.

    원정경기 참여하지는 못해서 죄송하지만 저같은 팬분들도 엄청 많을 겁니다. 저같은 분들이 나름의 방식으로 팀에대한 글을 쓰면 언제나 원정경기있었는데 야구나 보러 갔냐는 식의 비꼬움의 리플을 달으실겁니까?

    제가 좀 발끈해서 답글을 단것이라면 죄송합니다.

    그럼 이만...
  • 최규준 2009.06.07 16:09 글쓴이
    야구보고 맥주한잔 마시면서 같이 갔던 지인들은 야구 얘기하고있을때
    전 핸드폰으로 인터넷을 하며 부천 경기결과를 보고 혼자 좋아서 키득키득 하고있었는데....
  • 조현준 2009.06.07 17:21
    규준님 심정이 이해가 갑니다...
    한배를 탄 동지끼리 좋게 좋게 갔으면 좋겠네요~
  • 신춘희 2009.06.07 19:48
    댓글을 보니 상당히 이상한 쪽으로 흘러가고 있네요.
    모두들 부천을 응원하는 마음은 똑같은건데 말이죠..
    그 응원을 위한 것이 어떤 방식이든간에 존중해야 되지 않을까요?
    본 글의 요지는 글에도 있지만,
    이하늘님이 댓글에서 말씀해주신 것이고.. 이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 할 것 같은데..
    그런 것에 대한 이야기는 전혀 없고 배는 산으로 가고.. 아쉽습니다.

    근데 '랄랄라'를 맘대로 사용한다고 해서 우리가 막을 방법이 있나요? ㅡㅡㅋ
    그것도 같은 축구가 아닌 야구에서 쓰는 것이고.. 쫌 애매모호한.. ㅡㅡ;;;
  • 김선민 2009.06.07 19:53
    뭐 논외의 글이지만 외할머니 상을 치룬 남양주 경기를 빼고 본의 아니게 전경기 보았네요..

    그리고 우리가 쓰는 랄랄라는 가요의 후렴구일 뿐입니다. 누가 쓰던 뭐라 말할수 없는거구요..
    단순히 우리가 먼저 썻을 뿐입니다.
  • 정재경 2009.06.07 20:35
    규준님은 저랑 비슷하시군요..ㅎㅎ 저도 솔로잉中 이었는데..
    본문의 논지와 벗어난 댓글이긴 하지만..
    K리그 시절에는 친구하고 많은 인파사이로 곧 잘 껴들어가서 응원했었는데..
    K3리그 들어와서는 그게 잘 안되네요. 어색한 분위기 좋아하지 않아서..^^;;
    "옛 동지들이여! 헤르메스캐슬 꾸르바로 돌아오라"라는 캠페인 한번 하면 어떨까 싶기도..
    그럼 전 1빠 예약일텐데 말입니다. ^^ 다크템플러짓도 이제 슬슬 그만둬야 할텐데..^^
  • 김현수 2009.06.07 20:35
    저의 뜻은 전 경기를 보느냐 안 보느냐가 아니었는데
    그렇게 받아들이셨다면....그건 오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다만 축구를 사랑하는 축빠의 입장에서...게시판에 올라온 야구장 이야기를 보고
    서운해서 어제는 우리팀의 원정경기가 있었습니다라고 댓글을 단 것이지요....

    부천을 사랑하는 방식은 달라도
    부천을 사랑하는 마음은 다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정재영 2009.06.08 00:48
    한 쪽은 한 사람이라도 더 와줬으면한 중요한 경기에 야구를 보러가셨다는게 서운하신거고..
    한 쪽은 헤르메스의 한 일원으로 친구들의 분위기나 기타 그런 것으로 야구장에서 핸드폰을 붙잡으면서 멀리서나마 응원하고 있던 심정을 이해못해주시는게 서운하신거고..

    이런사람도 있으면 저런 분도 계신거고~ 어차피 팀을 향한 마음은 다 똑같으니 서로 감싸주면서 지내도록해요. 저도 요즘에 개인적인 일로 경기장에 참여를 못하고 있는데, 그 일을하면서도 경기 중일때는 중간중간 전화걸어 스코어확인하면서 우리팀 잘하고 있나란 궁금해하는 심정 이해합니다ㅎ 하지만, 규준님 다음번에는 꼭 친구분들 데리고 경기장 찾아주세요!! 나중에 우리도 팬이 많아지면 엘지꺼 갖다가 쓰죠 뭐 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야구는 뭐랄까;; 응원을 서포터쪽을 많이 참고 하는 것 같네요. 제가 초등학교시절 야구장을 주구장창자닐 때만해도 고전적인 응원밖에 없었는데ㅎ 언제서부턴가 낯익은 응원들이 야구의 여러구단에서 들리더군요.
  • 최규준 2009.06.08 00:50 글쓴이
    전 축구도 좋아하지만 야구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물론 축구써포터즈 게시판에 야구얘기(?)를 쓴것은 사과드립니다.

    여담이지만 축구든 야구든 전 제가 좋아하는 팀은 전부 연고이전을 하더군요 ㅋㅋ
    부천과 태평양시절부터 현대시절까지 ㅋㅋㅋ
    축빠다 야빠다 나누는것 자체가 그냥 좀 아닌것 같아서요.
    자주가는 술집 사장님이 FC서울의 광팬이신데
    그 술집 벽에 당당하게 부천 머플러 걸어놓을 예정입니다. ㅠ_ㅠ
  • 김선민 2009.06.08 01:57
    저도 10년 축빠 14년 야빱니다.

    하루종일 부천 생각 하면서 글러브 길들이는 남잡니다.
    그리고 축구장에서 캐치볼도 합니다.
    축구장 오는 만큼 야구장가서 보는 사람입니다.
    야구교과서 보면서 야구 공부하고 집에서 야구 경기 매번봅니다.

    그리고 제가 아는 부천에 미쳐돌아버리는 몇몇 분들도 야구 좋아하십니다.
    엘지팬 두산팬 롯데팬 기아팬 뭐 많습니다.

    제가 이야기를 꺼낸건.

    야구가 어쩌구 축구가 어쩌구가 아닌..
    일주일에 한번있는 부천의 경기이고.. 멀지도 않은 원정 경기에 초여름 땡볕에 고생하면서 함께 하시는 분들을 생각하시면 경기날 야구장간 얘기는 조금 심하셨다 생각합니다.
    (지금 현재의 부천 분위기를 모르신다면 이얘기 저얘기 다 떠나 사과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헤르메스라면 꼭 있어야할 그런경기에 야구장에 갔는데... 이런얘기에 조금 욱했습니다.

    좀 아닌거 같단 생각 들어서 서운해서 이야기 꺼냈습니다.

    여기서 이런얘기 꺼내면 조금 웃기지만... 하루에 24시간 있다면 20시간 이상 부천걱정하고 고민 하는 사람들 많이 있고..저도 그중에 한사람이라 자부합니다.. 괜히 주말기분 망치게 해드린거 같아 죄송하네요...

    그리고 다가서기 어렵다고 하셨는데.. 소모임 가입하시면 한결 다가오기 편하실껍니다.
    소모임 안내는 위에 소모임 메뉴에 있습니다.

    더 어려우시면 경기때 리딩하는 사람중에 한사람이 저고, 한사람이 정두식 군이니깐 와서 물어봐주시면 친절하게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 김현수 2009.06.08 03:26
    허허허.....

    다음 케토방도 아닌데 제가 너무 과했나보네요....
    다음 K리그 토론방의 제 닉이 '젊은남자'입니다.....
    (물론 마음만 젊은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쌍방울 레이더스출신이며 SK와이번스 중심인
    박경완 김원형 선수의 전주고등학교 선배입니다...
    저도 간혹 티비보이면 후배들이니까 이기라고 응원합니다....그러나

    K리그 토론방에서....야구 어쩌고 하면
    절대로 그냥 놔두고 지나치지 않습니다....반대로
    제가 야구 이야기 하고 싶으면 야토방에 가서 하면 되니까요.....

    제가 정말 서운했던 것은 그거였구요....

    ................

    전북써포터(MGB-Mad Green Boys)가 쎂팅하는 것 들어보셨나요???
    우리가 하는 쎂팅곡 거의 대부분을 그대로 하고 있답니다.....

    나중에 K-리그에서 만나면 으짤라고 그러는지......
    ....

    규준님과는 홈에서 만나.....
    손잡고 이끌어 함께 쎂팅하고 싶습니다...

    (저도 그자리에 함께 서서 90분 풀타임 써포팅을 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답니다......)
    (막상 함께 서고 나니....어렵지 않더군요........)

    ....

    그리고 꼭 소모임 가입하지 않으셔도 돼요.....


  • 김동준 2009.06.08 12:34
    뭐... 다른 얘기는 일단락된것 같고.

    서포팅곡은 대부분이 자체제작되는 경우보다 다른 곡을 차용해서 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다른 곳에서 사용해도 별로 따질 것은 못되지만... 축구판내에서는 자존심 문제로 처음 사용한 쪽이 원원援조助 가 되는 경우도 생기죠. (이 문제도 언제 처음 사용했는지의 싸움도 되긴하지만...원援조助가 안써지는...;;;;)

    암튼 뭐. LG에서 쓰는 서울의 모정같은 경우 (우리의 랄랄라, 서울의 찬가인가?) 워낙 유명하고 서울에 대한 노래이지만.....

    생각이 다를 수 도 있습니다. 예전에 여기서 첼시얘기하다 한소리 듣던 김모군이 생각나네요.^^;;;

    (소모임 가입하는게 좋긴 합니다.)
  • 김시훈 2009.06.08 13:27
    여기는 자유게시판입니다,
    야구/축구/농구/배구/여자/남자/ 심지어는 전에 도룡님께서 야동 이야기까지...
    하던 하는 곳입니다.
    너무 부담갖지마시길...^^
  • 큰민호 2009.06.08 19:36
    WOW~That's the poi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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