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선수단 구성은 장신 선수가 꽤 많은게 특징인 것 같습니다.
마라냥(172), 이광재를 제외하면 전부 175가 넘는 것 같네요. 185 전후 선수들도 많고.
계산은 안해봤지만 평균신장 180은 넘을 듯. 아마 이런 경우는 리그에서 처음이지 않을까 싶은데.
막판에 안되겠다 싶으면 말론(187), 김륜도(187), 정택훈(190) 세명 앞에 놓고 롱볼 때리면 어떨지 한번 상상해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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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훈 fw로 올라온거보니 후반에 안되겠다싶으면 앞에다 박아두고 크로스만 냅다 올릴라나봅니다. 김륜도도 들어왔으니 세트피스 한방은 위협적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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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풍부천 님에게 달린 댓글
후반 막판 롱볼 축구하는 것도 아주 고전적이지만 아직까지도 먹히는 중요한 전략 중에 하나이긴 하죠.
작년에는 임동혁, 닐손, 장순혁 올리고 롱볼 떄렸는데 제대로 되지가 않았죠.
정택훈 한경기밖에 안뛰었지만 그래도 센터백 공격으로 올리는 것 보단 나았던 것 같고, 김륜도야 뭐 검증됐고.
상대 수비 입장에서는 굉장히 부담스러울 것 같긴 합니다. -
마라냥도 구단 오피셜 사진에는 179라고 나오네요
양쪽 풀백이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는데 일단
조건규 말론 마라냥 / 김영남 문기한 닐손 / 박건 임동혁
이렇게 8명 평균신장은 183정도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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