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츰 다가가려고 노력 중입니다. ^-^;

by 강창수 posted Jun 0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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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동민 2009.06.09 22:16
    저도 근처에서 2년 정도 맴돌았습니다. 그러다 나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이 있다는 것을 확인한 후(당시 20대 후반 때), 가장자리로 뛰어 들었습니다. 벌써 가장자리에 계시다니 엄청 빠르신 겁니다. ㅎㅎㅎ
  • 김선민 2009.06.09 22:17
    저도 과거 한때마나 사이드에 있었지만.. 꾸준히 하다보니 어느새.. 맨앞에..ㄷㄷ
  • 안영호 2009.06.10 01:43
    어 나는 사이드 시절이 없었네 생각해보니 ㅋㅋ 아무튼 함께해요!! 격하게 환영합니다~ 헤르메스와 쭈~ 욱 함께 가시죠!!
  • 김현수 2009.06.10 01:58
    이번 홈경기 때는.....

    우린 "소없서" 구역을 마련해서 함께 모여야 할 듯 하네요,,,,
    우린 '소모임 없는 서포터들 ' 구역.....

    첫사랑 첫키스가 그렇듯.....처음 함께 서기가 힘들뿐입니다....
    막상 함께 서보니 그렇게 편안할 수 없구요....

    다만 소모임이 없으니까..... 딱 한 가지 단점이 있더군요.....
    골이 들어갔을 때.....함께 끌어안거나 내지는
    격하게 기뻐할 동지가 바로 옆에 없다는 아쉬움.....은 있더이다....

    리딩하시는 분들이
    경기 시작하기 전에.....
    주변을 다니면서....참여를 독려하시면
    함께 하시는데 편안하실 듯도 합니다.....
  • 정우현 2009.06.10 02:25
    중2때..형들이..꼬셔서...하다가....



    아직까지..탐을..놓지..못하고..있습니다...ㅡㅡ;;;;
  • 김성진 2009.06.10 08:02
    저도 11년째 홀로 다닙니다. 자꾸 마주치다 보면, 얼굴을 읽혀 , 옆에서 꼽사리 껴서
    랄랄랄 할수 있습니다 ^^ 제 경험상 먼저 다가가 인사 하세요 ! 그러면, 홀로 다니더라도, 썰렁 하지가 않습니다 !!
  • 김송이 2009.06.10 09:43
    제가 어제 이런 비슷한 류의 저의 경험담을 주저리주저리 쓰다가 그냥 올리지 못했습니다..
    저도 처음에 경기장에 무턱대고 혼자 찾아갔고 게다가 여자이기 까지 했습니다.
    아무도 쳐다보지 않는데도 입밖으로 소리를 내는데도 한달이상이 걸렸구요.
    뭐든지 처음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이곳에 들어오셔서 글을 보시는 분들은 이미 헤르메스이세요. 경기장에서 뵐께요^^
  • 정재영 2009.06.10 10:14
    경기장 다니면서 '나도 골대 뒤에가서 서포터 할거야!' 란 마음을 가지자 마자 소모임 가입을 해버린 사람도 여기 있습니다ㅋㅋㅋ 다행히 솔로생활 없이 지냈습니다.
  • 정두식 2009.06.10 17:55
    이곳은 열려있습니다! 아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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