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갈아타고 당첨!!

연고 이전후 SKT에서 KTF로 떠났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남편과 저는 다시 skt 로 번호 이동을 신청하였습니다.
택배로 오늘 보내 준다고 하여, 어젯밤은 계속 타 통신이었지요.

또한 밤부터 kbsn을 시청하면서
당첨되기를 기원하며 문자를 보냈는데 계속 실패 입니다.
(참고로 남편과 아들은 한번에 성공했어요)

오늘 출근하고 부터 점심시간 무렵까지 문자를 보냈는데 계속 실패입니다.
이거 은근히 오기까지 나데요.

점심먹고 사무실 들어가니 어제 신청한 skt 핸폰이 도착했습니다.
김태희가 선전하던 따끈 따끈한 쿠키폰 입니다.

얼른 개통신청을 하고 제일 먼저 당첨 문자를 보냈습니다.
우~~~와    한번에 당첨 되었습니다.
분명 skt로 이동한 행운 이겠지요?

지금도  핸폰 메인에 떠있는 화면을 보노라면 보스스 웃음이 맴도네요.
다른 분들도 저처럼 행복한 웃음 짓고 계시겠지요?

월초로 무지 바쁘지만  당첨 자랑하려고 잠깐 들어왔습니다.
모두 행복하시고, 사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