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에서 2년전?처럼 돈 많이 주지않는이상 중위권이 한계같군요

by 도로로동동동 posted Jun 1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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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성현 2019.06.17 11:29

    그때나 지금이나 시 지원금에 큰 차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히려 2016년에 성적이 좋아서 지금 수준으로 오른건데..ㅠㅠ
    그때가 운이 정말 좋았다고 봅니다.


    유소년 지원예산 제외하고, 추경 포함.

    2016년 35억

    2017년 43억

    2018년 43억

    2019년 43억

  • 도로로동동동 2019.06.17 11:56 글쓴이
    헉 제가 잘못 알고있었네요.... 착각했네요.... 그래도 예산은 타 구단에비해 턱없군요 ㅠㅜ
  • sky 2019.06.17 12:08
    계수 역곡까치울 영상단지 대장신도시......개발 끝나려면 최소10년 이상인데......이것들 끝나면 구도심개발에 또 몇년있으면 중동 재건축 그거 지나면 상동......
  • 돌풍부천 2019.06.17 14:04
    죽기전에 클래식가는거 보고싶어요ㅠ
  • 메쉬 2019.06.17 23:35

    곰곰히 생각해보면 가장 성적이 좋았던 2~3년전에는 당시 선수들이 최절정의 기량을 보여줄때였습니다.

    류원우
    한희훈
    강지용
    루키안
    바그닝요
    이학민
    진창수
    (+문기한,김영남)

    지금은 없는 당시 주요 멤버들인데 불과 2~3년이 지난 지금 저 선수들중에 태국간 루키안 빼고 현재 제대로 주전으로 뛰는 선수가 없고, 몇몇 선수는 축구선수 하고 있는지도 알 수가 없죠.

    운이 좋게 2~3년전에 있었던 선수들이 선수생활 최절정의 시기에 있어서 좋은 시절이 있었다라고 이해하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우리가 과거의 몇년 때문에 눈높이가 살짝 높아졌을 수도 있는데 냉정히 수준은 우리가 보는 안양 수준이 딱 맞을 것 같습니다.

    안양이 승격할거라고 생각하시는 분 여기 있나요? 운에 운이 더하고 조상이 도와도 4위로 플레이오프나 턱걸이 가능할까 말까라고 대부분 생각하실텐데요. 딱 우리가 그 수준입니다.

    실제 K2리그 출범하고 역대 성적을 합산해놓으면 우리나 안양이나 거의 비슷할 겁니다. 클럽 예산규모도 거의 비슷하고요.

    이랜드야 오너의 지시 한방이면 예산 2~3배 뛰는건 일도 아니겠지만(물론 오너 말 한마디에 팀 없어질 수도 있지만) 우리,안양,안산은 앞으로도 쭉 힘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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