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참 인사드리기도 쑥스럽습니다..
조용히 구경만 하다가 느닷없이 글쓰는 모습.. 참 꼴보기 싫은 모습임은 익히 알고 있습니다만..
그간 부천FC를 지켜주신 많은분들께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차후 참여에 대한 약속을 드리고자 합니다.
전 부천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부천 유공 코끼리 축구단부터 목동을 시작으로 부천경기장까지..
나름의 소심함에 서포터즈까지는 못했었도 나름 열심히 다라다니던 학생이였습니다.
윤정화님의 포스와, 강철님의 수비, 이을용님까지.. 미드필더는 부천이 최고였는데 말이죠..
그러던 중 군대에서 들은 연고이전...
뭔가 배신감에 의해 그후로 축구 경기장은 절대 찾지 않았습니다.
부천 FC 창단 소식에도 그래봤자 이름도 없는.. 이라는 생각을 하며 게의치 않았습니다.
(네. 정말 죄송합니다. 저의 짧은 생각이 아직도 부끄럽습니다.)
그러던중 부천FC의 다큐를 보았습니다..
참 많이 울었습니다..
그분이 떠나실때만큼.. 참 미안한 생각에... 미친듯이 울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유맨과의 경기를 알았습니다.
뭐라도 해야겠다 싶어서 집아 사람들에게 말도 해보고 그딴경기 뭐하러 가냐는 소리까지 들어가며 나름 열심히 홍보했습니다.
그래도 지역이 지역인지라... 큰 도움은 안되네요 ^^;; (여긴 전라도 익산입니다,)
이번주 올라갑니다.
다시한번 학생때의 모습으로 돌아가 부천의 이름을 외치며 그간의 죄(?)를 씻고자 합니다.
이젠 전주 광주 원정때마다 부천FC의 이름을 달고 그들의 땀을 지켜보려합니다.
부천FC을 지켜주시고 키워주신 많은 헤르메스분들께 주제넘게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이제는 저도 조그마한 노력을 보태보고자 합니다.
무엇부터 해야할지 잘 모르겠지만..
힘이되는 한 열심히 돕겠습니다.
부천FC의 이름으로 K-리그에 서는 그날가지 부천과 함께 하겠습니다.
참 인사드리기도 쑥스럽습니다..
조용히 구경만 하다가 느닷없이 글쓰는 모습.. 참 꼴보기 싫은 모습임은 익히 알고 있습니다만..
그간 부천FC를 지켜주신 많은분들께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차후 참여에 대한 약속을 드리고자 합니다.
전 부천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부천 유공 코끼리 축구단부터 목동을 시작으로 부천경기장까지..
나름의 소심함에 서포터즈까지는 못했었도 나름 열심히 다라다니던 학생이였습니다.
윤정화님의 포스와, 강철님의 수비, 이을용님까지.. 미드필더는 부천이 최고였는데 말이죠..
그러던 중 군대에서 들은 연고이전...
뭔가 배신감에 의해 그후로 축구 경기장은 절대 찾지 않았습니다.
부천 FC 창단 소식에도 그래봤자 이름도 없는.. 이라는 생각을 하며 게의치 않았습니다.
(네. 정말 죄송합니다. 저의 짧은 생각이 아직도 부끄럽습니다.)
그러던중 부천FC의 다큐를 보았습니다..
참 많이 울었습니다..
그분이 떠나실때만큼.. 참 미안한 생각에... 미친듯이 울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유맨과의 경기를 알았습니다.
뭐라도 해야겠다 싶어서 집아 사람들에게 말도 해보고 그딴경기 뭐하러 가냐는 소리까지 들어가며 나름 열심히 홍보했습니다.
그래도 지역이 지역인지라... 큰 도움은 안되네요 ^^;; (여긴 전라도 익산입니다,)
이번주 올라갑니다.
다시한번 학생때의 모습으로 돌아가 부천의 이름을 외치며 그간의 죄(?)를 씻고자 합니다.
이젠 전주 광주 원정때마다 부천FC의 이름을 달고 그들의 땀을 지켜보려합니다.
부천FC을 지켜주시고 키워주신 많은 헤르메스분들께 주제넘게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이제는 저도 조그마한 노력을 보태보고자 합니다.
무엇부터 해야할지 잘 모르겠지만..
힘이되는 한 열심히 돕겠습니다.
부천FC의 이름으로 K-리그에 서는 그날가지 부천과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