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캐슬에 도착한 시간은 6시 30분.
혹시나 300개 한정인 기념머플러가 동이 났을까봐.
경기장 입장하자마자 부리나케 달려갔습니다.
다행이 아직 남아있더군요.
전 그 순간 숨을 헐떡이며.
"머플러 주세요." <----이때 2호와 기념머플러를 확실히 말씀을 못드렸어요. 워낙 경황이 없던지라.
"기념 머플러 주세요."
그리고 2만원을 건네 드렸습니다. <--- 이 때만 해도 오직 머리 속엔 머플러 밖에 없었기 때문에 그 순간 득템의
기분에 빠져있었습니다.
이 때 김송이님 말씀.
"머플러만 사시게요? 뱃지와 함께하면 2만원 입니다. ^-^" 웃으면서 말씀해주시더군요. <--이 때 뱃지도 생각남..
"네. 그렇게 주세요. ^^"
그래서 완소아이템인 기념머플러와 뱃지를 득템했습니다.
머플러와 뱃지를 들고 룰루랄라 하며 N석으로 가고 있는데; 문득 생각이 들더군요.
김송이님의 마케팅 전략;
고객감동(고객에게 더 나은 아이템을 소유하게 하는 기회를 제공)과 구단재정까지 1석2조의
마케팅이었다고;;;
ㅋㅋㅋㅋㅋ 아무튼 끝에 불꽃놀이도 보고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
혹시나 300개 한정인 기념머플러가 동이 났을까봐.
경기장 입장하자마자 부리나케 달려갔습니다.
다행이 아직 남아있더군요.
전 그 순간 숨을 헐떡이며.
"머플러 주세요." <----이때 2호와 기념머플러를 확실히 말씀을 못드렸어요. 워낙 경황이 없던지라.
"기념 머플러 주세요."
그리고 2만원을 건네 드렸습니다. <--- 이 때만 해도 오직 머리 속엔 머플러 밖에 없었기 때문에 그 순간 득템의
기분에 빠져있었습니다.
이 때 김송이님 말씀.
"머플러만 사시게요? 뱃지와 함께하면 2만원 입니다. ^-^" 웃으면서 말씀해주시더군요. <--이 때 뱃지도 생각남..
"네. 그렇게 주세요. ^^"
그래서 완소아이템인 기념머플러와 뱃지를 득템했습니다.
머플러와 뱃지를 들고 룰루랄라 하며 N석으로 가고 있는데; 문득 생각이 들더군요.
김송이님의 마케팅 전략;
고객감동(고객에게 더 나은 아이템을 소유하게 하는 기회를 제공)과 구단재정까지 1석2조의
마케팅이었다고;;;
ㅋㅋㅋㅋㅋ 아무튼 끝에 불꽃놀이도 보고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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