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헤르메스 리딩팀입니다.
올 시즌도 어느덧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플레이오프를 향한 운명이 걸려있고, 우리는 반드시 승리하고 지켜봐야 하는 입장이라 긴장이 더한것 같습니다.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가 펼쳐지는 수원 종합운동장은 우리 팀의 프로화 이후 첫 승을 거두었던 역사적인 장소이기도 합니다.
운명이 걸린 마지막 경기에 새로운 역사가 쓰일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저희와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머플러를 필수적으로 지참해주시기 바랍니다.
구단 머플러든 서포터 머플러든, 몇 년도에 나온 머플러이든 관계 없이 가져와주시고
경기 전, 경기 도중, 경기 후 상황에 따라 다함께 펼쳐보이고자 합니다.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한 곳에 모여주시기 바랍니다.
경기 당일 리딩팀이 위치한 곳 주변으로 많은 분들이 모여주시기 바랍니다.
소모임에 관계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준비된 목소리만 가져오시면 됩니다.
부천만을 위한 목소리가 필요합니다.
경기 도중 최대한 우리 팀을 위한 목소리를 내는데 집중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함께 노래하고, 함께 뛰고, 함께 웃읍시다.
수원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