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고을전 갑니다 첨이라서 어벙벙할듯

저도 처음 부천 갈때 얼마나 떨렸는지.. 천절에서 앉지도 못했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환영합니다 ^^~~~ 혼자오시는거면,, 누가 좀 안내해드리면 좋을거 같은데...

저도 아직 혼자 다닙니다. ^-^;;;무소속이지만 광썹 인근 10m 이내까지 접근했다는;;;ㅋㅋ;

ㅎㅎ 리플도 반갑네요~ㅋ 일단 뭐 가서 이래저래 부비다 보면 인사도 나누고 그렇게 되겠죠~~그렇게 되야 할텐데 ㅋ

그날 오셔서.....배번 13번....김현수라고 써있는 사람 보시면....
툭한번 쳐주시고.....성함 말씀해주시면....반갑게 인사드리겠습니다....
뭐 처음에는...가까이 오기가 힘들지....막상 오고 나니까.....
아...그런데...원래 여기가 내 자리였구나하는 생각이 금방 들었답니다.....

(사실은 첫 키스같은 느낌이지요......
조금씩 조금씩....써포터석으로 다가서다...
어느날인가...그래 가보자....한번 해보는 거야...
그리고 나니 진작 할 걸 그랬구나.....
자주 하니까 넘흐 좋구나....ㅎㅎㅎ)

새로운 분들이 많이 오셔서 더 좋네요! ^^
9월달에는 더 많은 분들이 함께 하기를..

환영합니다! 캐슬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