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것은 송선호 감독이었네요.
https://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2010250100194140013258&servicedate=20201025
본문 중
'송선호 감독은 “교체를 더 수비적으로 가져갔어야 했다. 핑계는 아니지만 믿고 넣었는데 조금만 더 열심히 뛰어줬으면 좋았을 것 같다. 선수들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건 아니다. 믿고 넣었을 때 믿음을 갖게 해줘야 하는데 안타깝다”며 패배에 뼈아파했다.'
무슨 말을 하는 건지 모르겠는데, 보통 이런 말을 핑계라고 하는 겁니다.
구단에 할 말은 이미 이전에 실컷 써놨기 때문에, 더 붙이지는 않겠습니다.
이쯤되면 구단이 공범이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