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규 해트르릭 장면 왜 골취인지 아는분

조수철이 패스를 받으러 들어갈 때 상체가 약간 앞으로 나왔다고 오프 판정을 받은 거 같습니다..

문제 될 상황이 안되었다 봅니다..

첨부된 사진의 상황에서 오프사이드 선언이 아니고 조건규 선수 슈팅 장면을 보면 조수철 선수가 조금 앞서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수비를 방해했다고 본 것 같은데 계속 돌려봐도 전혀 이해릉 못하겠네요

10) 부천FC vs 경남FC

- 53분 부천 조건규의 득점에 대해 골 선언하였다가 VAR 온 필드 리뷰 이후 골 취소한 판정 적절(득점 직전 부천 조수철이 오프사이드 위치에서 경남 수비수를 방해했음).

- 89분 부천 PA안에서 부천 골키퍼 최봉진이 경남 고경민의 얼굴을 친 행위에 대해 PK 선언 적절.

- 90+6분 경남 PA안에서 부천 골키퍼 바비오가 경남 골키퍼 손정현과 부딪혀 넘어진 상황에 대해 노PK 선언하고, VAR 온 필드 리뷰후 원심 유지한 판정 적절.

세개중 53분 96분 상황은 오심으로 보는데 다 적절로 나와버리니 정말 어처구니가 없네요. 그동안 알던 오프사이드의 기준이 바뀐건지 아무리 생각해봐도 납득이 전혀 안가네요. 저 순간 말고도 경기내내 이해안가는 판정이 많았는데 정말 진절머리가 납니다.

적절하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