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답답한게 선수 간격이 이해가 안갑니다

정말 팬심으로 우리팀이니까 우리지역 내 팀이니까 마음으로 항상 응원하고 욕안했습니다 오늘은 욕 걍 나오네요 진짜ㅋㅋㅋㅋ 보여준다고 했던 빌드업은 어디가고 선수간격 극암인 전술만 보여주네요 선수 부상자가 많아서 이해하려 했지만 재믹스 경기부터 경기력 기대가 안됩니다

사이드 국태정, 장현수 선수들...

잡으면 뒤만 보는데 답이 없네요

저는 굳이 안태현 있을 때 처럼 윙백 능력이 좋은 것도 아니고 센백이 풍족한 것도 아닌데 왜 쓰리백 고집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그냥 442 한다음에 개싸움 붙이는게 더 효과 있어보입니다 저 빌드업이랍시고 보여주는 경기력 볼바에야

박창준 선수 앞에서 가져가는 느낌 좋고 크리슬란도 헤딩 준수하고 센스도 좋은데 빅앤스몰 가는것도 좋겠다 싶네요...

저도 그게 이해가 안갑니다 송선호 감독 때도 그러더니 쓰리백 고집을 왜 하는건지 선수들 능력에 맞게 한다라는 말이 있는데 절대 아니라 생각합니다 윙백 능력도 딸리고 미들 둘은 탈압박 능력도 딸리고 센백이 풍족하거나 강한 것도 아닌데 쓰리백을 고집한다? 그냥 아구가 안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전략이 없으니.... 팀을 만들어가기 보다, 자신에게 팀을 맞춰가는 꼴 밖에 안보입니다.

그저.. 자신이 예전부터 다른 선수들 데리고 했던것만 하는 것 같아 보입니다..

공감합니다 정말 선수단에 맞게 전술을 짜야지 자신이 생각하는 통하지도 않고 선수 퀄리티에도 안맞는거 고집하는 거 보면서 욕만 나오네요 그냥 위에도 적었지만 저런 343 할바에야 442 개싸움 시키고 사이드 파는게 더 통한다고 봅니다 솔직히 K5 재믹스 한테도 안통하는 쓰리백이라 생각합니다

와 이댓글은 좀 와닿네요.. 팀을 만들어가는것보다 본인에게 맞춰가는 느낌인데..

이랜드전 경기만 가지고 이러는게 아닙니다 직관 및 전경기 봐온 입장으로서 전술발전이 하나도 안보이고 경기력 또한 매 번 똑같습니다 하다못해 k5랑 경기를 해도 답답한 모습을 보여줬죠 이런 경기력으로 버티다가 강팀을 만나니 터져버린겁니다 제가 바라는 건 결과물 보다 져도 좋으니 프로팀 다운 전술 움직임을 바라는 것입니다 송선호 감독 때 부터 수비 버티다가 어찌어찌 골 넣는 이런 경기력 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