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님 고집입니다 감독님이 그리는 이상이 있겠지만 선수들 능력치가 이상보다 딸립니다 이걸 인지하고 선수들에 전술을 맞춰야지 자꾸 감독님 이상전술에 끼워맞추려니 선수들이 포지셔닝 조차 못하는 겁니다 수비하는거나 공격전개 보면 딱 맞지 않는 옷이란게 그냥 보입니다
차라리 계속 얘기했지만 중앙 두텁게 하는게 더 효과 있어 보입니다 오늘 명단으로만 보면
조건규
안재준 이시헌 한지호
오재혁 조수철
국태정 윤지력 강의빈 박준희
이런 식에 4231이나 433 같은 중앙을 두텁게 해서 압박을 풀어 나오는게 나아보입니다 지금 공격전개시 선수간격이나 움직임 보면 조수철 선수 혼자 중앙을 맡고 있는 느낌이에요 그러니까 압박 들어오면 대처를 못하죠
아니면 전방 투톱에 힘있는 조건규 최병찬 박고 양쪽 윙 한지호 안재준 중앙 조범석 조수철 등으로 가는 442를 하거나요
지금같은 쓰리백으론 경기력 절대 안나아진다고 생각합니다
멜란 님에게 달린 댓글
송선호 감독님도 공격전개는 망이고 쓰리백이라 반대긴 하지만 선수능력치 알고 맞춤 전술이었단거에 이영민 감독님 보단 높게 생각합니다
우린 골 넣는게 왜 이리 어려울까요.... pk까지 안들어가고 ㅠㅠ
다른건 모르겠고, 미들 중앙라인을 두껍게 해야 한다는건 정말 동의합니다.
그리고 패스미스 너무 많네요. 진짜 오늘 오른쪽 라인은 패스가 최악이었어요.
수비에서 공격으로 아무리 밑으로 잘 찔러준다고 해도 상대에게 걸려버리면 바로 역습 당하는데 오늘 이걸 몇 번을 본지 기억도 안나네요.
ㅌㄷㅌㄷ 님에게 달린 댓글
보시면 패스미스가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탈압박을 못하는데 상대 압박하는 선수가 더 많고 맞지 않는 옷 억지로 맞추려니 받아주려는 움직임도 없어서 선수 혼자 고립되기 일쑤입니다
그냥 이상을 포기하고 타협해야 합니다 진짜 센터백 선수들과 윙백만 봐도 도저히 쓰리백은 아니란게 보입니다
3백은 선수의 노련미와 기량이 좋을때 가능한데 지금의 신인급 센터백 선수들로는 어렵습니다
모든팀에 같은 전략으로,
선수 맞춤이 아닌 감독맞춤으로 된 전략은 아니에요.
안통하는 전술 고집과 매번 선수 교체는,
프로가 시험대도 아니고, 팬을 생각해야죠
이기기 위한 전술을해야죠 선수능력에 맞는.
문제의 본질은 예산삭감에서 시작되는거 아닌가 싶네요 ! !
자본= 성적
부천늙다리 님에게 달린 댓글
예산 중요하죠.. 그러나 지금은 선수에 맞는전술이 필요하죠 감독에 따라 팀 변화 다양
송선호 감독님 다시 모셔옵시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