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마지막 한경기가 남아있지만 . . 올한해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 솔직한 바램은 꼴찌만 면하고 시즌을 마치면 좋겠지만 . . 또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 . 10위나 9위나 도찐개찐 이겠지만 . . 그래도 꼴찌만 면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 2021시즌 개막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 . 참 시간 빠르네요 . 돌아보면 . . 뭐 매시즌 그렇지만 축구 때문에 웃고 때론 답답하고 화도 나고 하기도 했던 다사다난한 시즌이였던거 같습니다 . 내년에는 신중하게 용병 2~3명 뽑아와서 우리도 용병끼고 경기하고 또 그 용병으로 재미도 봤으면 좋겠습니다 . 아니 3명까지 바라지도 않습니다 . 2명이라도 정말 신중에 신중을 거듭해서 뽑아오면 좋겠어요 . !! 마지막 경기 모두 다치지 않고 잘마무리 하였으면 좋겠구요 . 부천FC1995 화이팅 입니다 !!!
어제 마지막 홈경기 직관했고.. 이길 경기였는데, PK는 너무 아쉽지만 수고하셨습니다.
감독님의 내년 시즌에 대한 멘트, 그리고 주장 조수철 선수의 울컥한 멘트도 기억에 남고요.
음.. 다음주 시즌 마지막 경기는 이기면 땡큐고 아니더라도 최소 비기기 이상은 했으면 좋겠네요.
저 팀.. 편하게는 플옵에 안보내주기를 바랍니다. 19년 준플옵때도 안태현 선수의 만회골로 비겼지만 우리가 4위라 못올라갔는데..
어쨌든 우리 팀 나름대로 마지막 경기 잘해서 탈꼴찌는 하고 유종의 미 거뒀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