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아는 것도 없고 아이디어도 없고 해서 당분간 안쓸려고 했는데 유튜브 방송에서 닐손 주니어 부천 온다고 하는데 진짜냐고 문의가 빗발쳐서 관련 소설 하나 씁니다.
남은 외국인 슬롯을 브라질 공격수 1명 or 일본인 공격수+닐손 주니어 조합중에 고민하다가 일단 후자쪽으로 진행했던 걸로 아는데...
그런데 일본 공격수는 일본에 남겠다고하는 바람에 닐손 주니어를 어떻게 할지 고민했던 걸로 압니다.
여담으로 영입대상이었떤 일본 공격수가 마사 이런애들처럼 일본에서 안되서 한국 오려는게 아니라 일본에서도 실력 검증된 선수라 얘 정도면 굳이 브라질 공격수 필요 없겠다 싶어서 남은 외국인 슬롯을 닐손으로 채우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 선수가 한국, 그것도 부천에 왜 오냐?!라고 물었더니 와이프가 한류팬이어서 한국가고 싶다고 졸라서 한국도 알아보고 있었다고...)
다시 본론으로 가서, 닐손 주니어는 아마 이변이 없는 한 오겠죠...? 며칠안에 결론 날 듯 합니다.
한류덕좀 볼뻔했네요 ㅋㅋ 아쉽게 되었지만 사무엘 닐손 아길라르로 충분할것같것같습니다..ㅎ
이제 우측윙백만 채우면 올시즌 구상 빠르게 끝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