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입장할때 예쁜 손수건하고 마스크 그리고 메거진 잡지등등 많은 것들을 받아서 정말 기뻤고,받은 손수건으로 '오 나의 부천'응원가에 맞추어 돌려 응원한게 되게 인상깊었음. 경기 내용도 만족스러웠고,개인적으로 심판 판정이 석연치 않았는데,그런 것들을깨부시고 승리를 쟁취한 선수분들과 그 승리를 만끽하는 나 자신을 보니 정말 뿌듯하고,통쾌했음. 수비도 겁나 잘했는데 골도 넣은닐손과,창자기라는 별명답게 위치선정'갑'창준좌,그리고 후반 막판에 등딱하는 은나마니의 돌벅지가 돋보인 경기였음,다만 조금아쉬운 건 주장 조수철 선수가 여러 골찬스를 아쉽게 놓친게 아쉬었음.하지만 주장답게 팀을 위해 많은 활동력을 보여준 것이 감동이였음.4월달인데 아직까지도 추워서 벌벌 떨며 직관했는데, 여러가지로 재밌는 직관이였고,오늘 좋은추억을 쌓은 것 같다.부천 승격 가즈아. 응원한다 사랑한다 마이부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