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경남은 진짜 힘들게잡았네요

요르만의 마수걸이 골이 너무반갑네요.

김호남 은나마니 요르만 모두 우리 팀에서의 리그 첫 골이네요 ㅎㅎ

특히 요르만은 드디어 리그 첫 골 넣고 눈물을 흘렸....

이렇게 코로나로 인해 선수단이 제대로 운영 안되는 경우 오히려 그 해당팀에게는 확실히 동기부여가 생기는거 같네요. 지난번에 ㅂㅍ도 그렇더만..

오히려 좀 더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투지가 상당했던거 같아요. 마지막 설기현 감독의 착각 아니었으면 무승부로 끝났을 수도 ㅎㅎ

그리고 오늘 상대 티아고의 헤딩골 2개 실점 포함해서 김강산 선수가 많이 놓쳤네요. 아쉽습니다. 그래서 가장 마지막에 김정호 추가 투입한거 같고요.

그리고 최철원 오늘만 선방 몇개인지 ㄷㄷㄷ 역시 당신은 벽.. 최철벽b

요르만 그간 마음 고생이 심했었나봐요

오늘 결승골 넣고 웃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이제 날도 더워질텐데 제 실력 나올꺼라 믿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