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전후 후배감독쪽 코칭스테프가 선배감독 팀쪽 벤치로 가서 몬저 인사건네는게 관례인 것 같은데.
건너건너 얘기 들어보니까 지난 진주경기에서도 경남벤치에서 인사를 안왔다고 하더군요.
그때 경기야 그렇다치고 이번 경기에서도 경기전 인사가 없으니 우리쪽에서는 당연히 경남이 그때 감정이 아직도 남아있어서 인사도 거부하는구나 했을거고, 이 상황에서 우리가 먼저 인사가는 것도 이상했을 겁니다.
그런데 경기전에는 인사 거부해놓고선 이겼다고 감독은 쏙 빠지고 코치들만 와서 실실 쪼개면 당연히 야마돌죠.
정황상 설기현 본인은 빠지고 코치 시켜서 가서 야지 좀 주고 오라고 시킨게 확실한데.
이런 인간들이 정작 후배들한테는 더 꼰대질하던데 앞으로 설기현 지켜봐야겠습니다만... 과연 내년부터는 감독질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근데 경남 이 새끼들은 왜 꼭 원정와서 지랄인지 모르겠네요. 지랄하려면 홈에서하지.
아 이런 비하인드가 있었네요 내년은커녕 올해도 버틸수있을지 모르겠네요 저 븅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