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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HB 2022.06.23 00:03

    동감합니다.

  • Reckoner 2022.06.23 00:48

    요르만의 최대 단점이 양발 사용에 능하지 못하다. 즉 '나 왼발밖에 못 써' 가 플레이에 눈에 훤히 보이는데다가 상대 수비들도 요르만 볼 잡자마자 '왼발' '왼발' 만 외치는 상황.

     

    전환 이나 슈팅을 감안하고 한지호가 왼쪽중앙 요르만이 오른쪽중앙 으로해서 나오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자기 주발에 맞게 왼쪽에서 뛰게 좀 해줬으면 좋겠네요. 왼쪽에 있다면 동료가 없거나 이도저도 안되면 그냥 왼쪽 사이드로 드리블 치고 들어갈 수는 있겠지만 오른쪽에 있으니 드리블을해도 중앙을 가로지르는게 매 경기마다 한 번씩은 나오는 것 같습니다.

  • 그렇게부천 2022.06.23 12:48

    포지션도 포지션이지만 선수들 체력이나 자신감 문제가 더 커보입니다.

    어제 경기만 봐도 조현택, 김호남이 윙포워드처럼 올라가있는데 빈공간으로 반대 패스가 안나오고, 그렇다고 시즌 초반처럼 미드에서 빠르게 주고 받고 돌아서 나오는 플레이도 체력이 안되니 못 나오구요.

    포백으로 전화 못 하는 이유는 좌/우측에 사이드백이 없다. 라고 생각됩니다. 포백으로 바꾸면 사이드백이 수비까지 잘 해줘야하는데 김호남 감한솔 조현택 국태정이 킥, 활동량, 공격성이 장점이지 수비력이 좋다고 생각해본 적은 없네요.

    말씀대로 3-4-3 형태로 원톱 한명 박아놓고 운영을 하던지, 현재 3-5-2 전술에서 2 중에 1명을 내려서 미드 싸움을 적극적으로 하거나, 송홍민 같은 전문 수미를 박아서 수비진 보호를 강화시켜서 미드진을 강하게 해줄 필요가 있을거 같네요.

    최근 저희 상대하는 팀 성향이 다 비슷한거 같은데, 빌드업으로 계속 짧게 풀어서 나오니까. 쓰리백에 볼 나올때는 공격수가 강하게 전방에서 압박하고, 거기서 볼 살려서 중원 나오면 하프라인 근처에서는 자리잡고 안나갑니다. 기다리다가 하프라인 이후로 진입하는 순간 압박하죠. 어제 실점도 윙백 올라가있는데 바로 측면 열었으면 하는데, 계속 미드끼리 공주고 받고 돌리다가 안양 지역으로 딱 넘어오니까. 바로 압박 당하고 잘려서, 패스 몇번만에 실점했죠. 사이드 윙백 두 명 다 올라가 있고, 미드가 볼 돌리다가 짤려서 역습 당하니 패스 2방에 자연스럽게 바로 공격수와 센터백 대치상황이 나와버리고 실점.

     

    공격방향이나 패스스타일 선수들 위치 재선정은 필요할듯 하네요 ㅠㅠㅠㅠ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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