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경기는 주말 평일 비가오나 번개가 치나
왠만함 다가서 보는데 원정은 어제 처음 가봤습니다
표끊는것도 몰라서 바스템사장님한테 물어보고....
원정석표 달라면 되는거냐고...ㅋㅋ
근대 원정응원이 얼래 이런거였나요?
홈경기도 진짜 재밌고 좋은데
원정은 진짜 원정응원 올정도면 열정적인분들이 많아서 그런가 뭔가
열기가 장난 아니네요
다 우리편같고 가족같고 든든하고
극장골로 이겨서 그런가 더 뭔가 두근두근하네요
그리고 어제 헤르메스분들 바로 뒤에서 응원하는거 듣는데
이건뭐 .... 홈팀 응원을 지워버리네요....여기가 홈인지 원정인지
구분이 안가네요 ㅋㅋ 중계로 볼때도 부천 응원소리만 들리던데
진짜 였네요 ㅋㅋ
앞으론 원정도 자주 가야겠습니다 어제의 그 열기가 오늘도
가시지 않네요...
요새 지든 이기든 비기든 너무 재미지네요 요샌 집사람이 더 난리라
더더욱 재밌네요 ㅋ
더운 날씨에 다들 수고하시고
분위기 타서 1부까지 쭉 달렸음 좋겠네요
그맛에 빠져 고1때부터 지금까지 20년넘게 부천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같이 원정 다니실래요?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