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시즌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선수들과 감독님, 코치님들 덕분에 시즌내내 행복회로 돌리면서
즐겁게 축구보고 응원했습니다.
마지막에 오재혁 부상으로 못 나온게 너무 아쉽네요
선수도 아쉬운지 마지막까지 경기장에 서서 못 떠나던데
내년에는 무조건 가운데서 지키고, 싸워줄 원톱 용병 만날 수 있기를
시즌내내 조나탄 발로텔리 같은 선수들이 너무 부러웠네요
어설픈 3명 보다 확실한 2명으로..
호드리고 알미르 포프 바그닝요 루키안 말론 닐손 바비오
그나마 그래도 몇년동안 괜찮았던 선수는 이정도네요
루키안 일본 2부에서 뛰고 있는거 같던데..
혹시 안 되려나요??
솔직히 루키안 정도 해주면 바랄게 없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