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째 실패인지 모르겠습니다 이정도면 능력없는거 스스로 인정하고 물러나야할거같습니다
몇년째 실패인지 모르겠습니다 이정도면 능력없는거 스스로 인정하고 물러나야할거같습니다
최근 5년 외국인 선수
(k리그 데이터 센터 기준, 국밥 닐손 제외)
2019 - 마라냥(0/9), 말론(10/29), 남송
2020 - 바비오(3/25), 바이아노(1/11)
2021 - 크리슬란(5/20), 와타루(0/3)
2022 - 요르만(4/29) 은나마니(3/27)
2023 - 하모스(1/12), 카릴(2/14)
말론 말고는 5골 넘어선 선수가 없네요.
위에 댓글 써주신 분은 타구단에 비해서 부천이 못 뽑는건 아니라고 하셨는데...
승격을 생각하는 구단 기준으로는 외국인들이 너무 못해는데요?
흔히 k리그2는 외국인 선수 싸움이라하는데,
우리가 승격 못하는 이유가 이거 아닐까요?
이 기록이면 차라리 외국인한테 나갈 돈으로 국내선수 사는게 낫지 않을까요?
부천의승격 님에게 달린 댓글
냉정하게 우리팀은
말씀하신 '승격을 생각하는 구단'이 아니죠
외국인선수에 쓰는 돈(물론 전체 예산도)이 얼만지 보면 답이 나옵니다.
https://arc.bucheonfc.net/freeboard/308697
승격 생각해야 합니다.
목표가 없이는 발전은 당연히 없습니다.
그리고 하모스. 카릴 정말 형편 없는건 사실입니다.하체가 부실한건 축구선수에겐 크나큰 약점 입니다.왼만하면 넘어져서 주심만 보네요....
카즈 반도 못합니다.감독님 하모스 카릴 패스갈땐
하~~카~~이게 먼저 나오네요.한숨이요...정신
무장좀 시켜주세요.월요일 뵙겠습니다.
우리 뿐만 아니라 K리그 대부분 구단이 외국인 스카우터 따로 없을 겁니다.
에이전트가 소개해주는 선수 비디오 보고 뽑는거에요.
근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딱히 우리가 타 구단에 비해 외국인을 못 뽑는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지난 10년간 K리그2 전체를 보더라도 검증됐던 선수거나 비싼 선수 제외하고 성공했던 선수가 10명은 되나 싶네요.
듣기로는 연봉 30~40만 달러정도 되는 선수들 뽑으면 K리그2에서는 통한다던데 대부분 구단들은 10~20만 달러 수준에서 해결하려고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