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즈가 그나마 상대진영으로 도전적인 패스를 하는 선수인데
지난글보니 조합을 신경쓸만큼 미들진에 선수도 없는 것 같고...
잇몸이 언제까지 버텨줄지...
카즈가 그나마 상대진영으로 도전적인 패스를 하는 선수인데
지난글보니 조합을 신경쓸만큼 미들진에 선수도 없는 것 같고...
잇몸이 언제까지 버텨줄지...
그런데 그렇게 카즈가 중앙에서 중심 잡아주니까 버티는 거라서요. 닐손이 혼자서 중앙미들과 스위퍼 왔다갔다 하면서 생기는 공백을 카즈가 와서 볼란티어로 메꿔주니 닐손이 체력부담 있는 나이인데도 버티는 거기도 합니다. 작년하고 비교하면 닐손이 체력 떨어지는 거로 인한 실수가 올해 확 줄었어요. 그게 카즈 영입의 긍정적인 효과입니다.
지금 그나마 조수철이 복귀하면서 약간 나아지긴 했고 더 나아져야 하는데...
한지호 선수가 빨리 복귀했음 합니다. 올해 초반에 질주했을 때 한지호 선수의 지분도 상당했는데 지금 또 안계시니 갑갑합니다. 공격의 한 변화가 사라지니까요...
8월 이후 선수들 부상에서 빨리 돌아오고 루페타도 지난 루키안의 첫해처럼 터져주길 바랍니다.
(글고보니 루키안이 지난 경기때 부천 경기장 왔었다죠...루키안 그립다.)
그러게요 김준형은 부상 이후로 폼이 완전 나락으로 가버렸고, 조수철이 수비적으로는 그렇게 많이 도와주지는 않으니 .... 최재영이 빨리 복귀해야될거 같은데 소식이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