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맹은 열사병으로 사람 잡을뻔해놓고 자화자찬질이네요

http://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4073

 

부천FC-충남아산전, 시간 변경 요청 연맹이 불허한 이유는?

 

연맹 측은 중계 방송 등의 이유를 들어 부천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출처 : 스포츠니어스(http://www.sports-g.com)

 

 

구단에서 시간 변경을 요청했음에도 연맹에서 쌩깠다는 내용입니다.

 

근데 결국 오늘 수원 경기에서 열사병으로 관중이 쓰러지는 사고가 터졌더군요.

 

근데 이상하게 모든 기사가 열사병으로 관중이 쓰러질 정도의 날씨에 주간 경기를 진행하는 사람잡는 연맹을 비판해도 모자를 판에 쓰러진 관중 구급처지 잘했다고 칭찬질 뿐이네요.

 

아니 사람 쓰러져서 구급처치 하는건 당연한거고 본질은 무리한 주간경기로 사람 잡을 뻔한건데 이상합니다.

 

아무튼 이번 경기 모두 무탈하게 종료되서 다행이고 경기 시간 이 따위로 잡고 변경도 안해주는 연맹 관계자 혹은 니네 가족들은 언제 꼭 한번 열사병으로 쓰러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