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스탠딩석에서 뭘 먹는 사람이 많은것 같습니다. 스탠딩석은 뭘 먹는곳이 아니라고 콜리더가 며칠을 말해도 스탠딩석에서 뭘 먹는 사람이 항상 있는 것 같습니다. 스탠딩석은 부천을 위해 뛸수 있고 부천을 위해 목이 쉴수 있고 부천을 위해 땀에 온몸이 젖을수 있는 사람들의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스탠딩석에서 뭘 먹는 분들은 부천을 위해 할수있는것이 단순 관객수만 늘리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뭘 드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단지 뭘 먹는곳의 장소가 우리의 인생에 있어서 상당부분 차지하는 부천FC의 '스탠딩석'이라는것이 저는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뭘 드시고 싶으시면 골대뒤 가변석말고 일반석에 앉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적극 동의하며 함께 뛰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는게 보여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