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 별로 재미는 없을텐데 그냥 또 병이 도져서 써봅니다.
1. 계약만료 선수들 중 몇몇은 잡으려고 하는데 잘 안되는 듯.
구단은 고과평가(?) 해보니 더 못주겠다고 하고, 선수야 당연히 더 받고 싶고... 그런 과정인가 봅니다.
2. 뭐 해마다 그렇지만 계약 기간 남은 선수들 중에도 전력외라고 판단된 선수들은 내보내려고 하는데 역시나 쉽지는 않고.
3. 안재준은 해외는 모르겠고 국내 몇몇팀에서 오퍼오는데 선수 본인이 거절한 팀도 있고... 얘기는 꾸준히 나오나 봅니다.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우리 구단이야 항상 그랬듯 선수가 원하고 조건이 맞으면 보내준다라는 입장인듯.
4. 닐손은 시즌 중에도 재계약 협상은 했었다는데 모르겠네요.
5. 외국인 공격수는 일단 그 분부터 정리가 되야...
번외
1. 작년에 울산에서 조현택 1년 더 부천 줄까? 고민했었는데 MB가 무조건 데려오라고 했었다고...
2. 1부 어린 선수들 중 주전급 못뛰는 선수들은 부천오고 싶어하는 선수들 상당히 많다네요.
3. 올 시즌 중 감독님이 모 선수는 대체 본업이 뭔지 모르겠다고 일갈했었다는 소문이...
4. 수도권 모 구단 감독은 선수들이 말을 안듣는다고 다 내보내겠다고 선언했다고 합니다.
1번... 올해 fa보면 놓치면 큰일난다 하는 수준의 선수는 없어서...뎁스차원에서 문제라 생각들지 구단에서 선수에게 휘둘리지않는게 너무 좋네요
그리고 번외.2 엄청 좋은 소식이네요...
번외.3 ....ㅋㅋㅋㅋ